한국과 캐나다의 유학원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직영지사’ 와 ‘협력유학원’ 2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직영지사”의 경우  한국과 캐나다가 같은 회사에서 직접 운영되는 형태입니다.
또 다른하나는 한국의 유학원과 현지 캐나다유학원이 서로 다른 업체인데 “협력지사” 로 운영 되며 예를 들면 캐나다의 A유학원이 한국의 여러유학원과 협력관계로 운영을 합니다.
협력관계의 경우, 한국과 캐나다의 업무가 정확히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한국유학원들은 상담과 비자대행, 학교 수속대행 등 출국 전까지의 업무를 하게되고,
캐나다에 도착하고 난 후의 모든 업무는 현지유학원 및 학원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의 경우 공항픽업이나 숙소알선이 가장 큰 이슈이기 때문에 협력유학원이건 직영지사이건 한국지사에서 관리를 잘해준다면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입학을 목표로 하는 조기유학의 경우, 어학연수와는 달리 수속과 동시에 집중적인 대입준비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만큼 협력 지사로는 한계가 있습니다.목표하는 대학과 전공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이 조기유학을 하는 내내 학생들의 생활과 성적관리를 돕고 있으며, 특히 12학년의 경우 대학 원서대행 및 인터뷰 준비 등 전문적인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BUPP 대입진학 프로그램이 꾸준히 성장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한국과 현지의 구분이 아니라 일원화된 프로그램으로 데이비드 쌤과 태원쌤을 중심으로 각 각의 선생님들이 오랜기간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학생들과의 케이스를 쌓아나가면서 전문화되어왔기 때문입니다.

 

 

 

BUPP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캐나다대입 중심의 세컨더리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매년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학생들과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