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조기유학은 현지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학교 수속 대행만 할 경우 사실상 수속이 진행되고 학생들이 출국하고 나면 모든 한국 에이전트의 업무가 종료됩니다.
학교의 업무와 유학원의 업무는 전혀 다릅니다
학교가 유학원과 가디언의 업무를 모두 제공한다고 이야기한다면 유학 경험이 없거나 현실을 전혀 모른다는 반증입니다.

 

 

BUPP 프로그램은 학교 수속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됩니다.

BUPP의 권태원 원장과 젤리쌤과 상담을 하시다보면 특히나 BUPP 12학년의 경우 모집보다는 선발에 가깝게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11학년 미만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학업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고자하는 동기부여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2학년은 사실상 바로 입시와 연결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3과 동일하게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다만, 한국과 다르게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재의 성적보다는 학생이 얼마나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 더욱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BUPP는 수속대행이 아니라 수속 이후가 시작이고 의지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 함께 가이드하고 성장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충분히 이야기하고 학업의지에 대한 동기부여에 집중해서 상담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BUPP와 함께 하게되면 BUPP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학생들이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입시라는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하게 됩니다.

 

2012년에 시작한 BUPP는 2023년 이후 새롭게 한 단계 성장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11~12학년 학생들이 많았다면 코로나 이후 중학교를 마치고 바로 토론토로 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는 아카데믹 관리와 생활관리가 더욱 촘촘히 이루어져야함을 의미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BUPP, 소중한 고등학교 시절 BUPP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