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품안에만 있던 어린 자녀를 멀리 비행기로 13시간씩 걸리는 타국으로 아이혼자 보내려면 당연히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공항에 잘 도착을 했을지, 픽업기사분은 잘 만났는지, 홈스테이 가족들은 괜찮은지, 걱정되는 것이 한두가지 아니시죠? ㅜㅜ  
지난주말 이제 막 캐나다유학을 시작을 하는 BUPP 학생들의 토론토 첫 입성(!) 소식과 함께 토론토 고등학교도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HERE WE GO – !! 

 

최소 13 시간 이상 걸리는 장기비행임에도 지친 기색없이 학생분들 표정이 모두 밝죠?!
저도 가끔 토론토 출장갈 때 공항도착 할때 몰골은 초췌 그자체인데요 ㅠㅠ
확실히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어린학생들이다보니 체력도 짱짱인가봐요! ㅎㅎㅎㅎ
캐나다유학 준비기간 모든 상담은 한국지사 상담쌤과 진행했음에도 토론토 현지 도착후에 상담했던 내용과 다르거나 혹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국의 상담선생님과 연락이 닿지 않아서 곤란을 겪을때가 있는데요,
브레이크에듀에서는 한국상담쌤, 토론토 현지원장님, 학생 어머님, 학생분 단톡방을 만들어 캐나다유학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대학진학까지 생각하고 계신 만큼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생활적인면도 함께 성적이나 대입관련 정보를 얻고 싶어하시는 편입니다.   

때문에  이런 단톡방을 통해서  유학 기간 어떤 일이 생겼을때 빠르게 대처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나중에 대학지원할때나 최종결정을 할때까지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입국한 학생들이 대부분이12학년 과정을 듣게 되는 BUPP 8기 학생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대학입시가 코앞에 있는 만큼 대부분의 학생들이 크레딧스쿨로 진학하게 되는 반면  ** 학생의 경우 10학년 9월학기로 입학하다보니 여유가 좀 있는 편이예요. 

 

 때문에  공항 픽업 후 홈스테이집에 가는길에 학생이 앞으로 공부하게 될 고등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로토공립학교중에서는 특히 여학생 선호도 1위라 할수 있는 Loretto Abbey Catholic Secondary School로 입학하게 되는 ** 학생~!! 
학교를 둘러보면서 다행히 학생분도 넘 맘에 들어했답니다. ^^
앞으로 2-3년의 캐나다유학 시간을 보내게 될 이곳에서 친구들과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래요! 
다시한번 화이팅!!! ㅎㅎ
브레이크에듀에서 Loretto Abbey 방문당시 찍은 직찍!
저도 예전에 토론토 출장때 직접 학교를 방문해봤지만  일반공립학교와는 다른 비쥬얼에 깜짝 놀랬었어요! ㅎㅎ
학교건물이나 시설이 캐나다명문사립으로 알려진 UCC,  Branksome Hall 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 랍니다. 
사실  Loretto Abbey 는 1847년 개교해 명성있는 사립여학교로 운영되다가 1986 지금의 토론토카톨릭교육청 TCDSB 소속이된 공립학교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명문사립학교 비용으로 연간 $60,000 ~ $70,000 이상이 들어가는것과 달리 카톨릭교육청 소속이다보니 일반공립학교 학비인 $15,000 정도에 홈스테이 및 학생 생활비를 포함해 연간 2500 ~ 3000만원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Loretto Abbey가 위치한 지역은 토론토 내에서도 상당한 부촌으로 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의 수준도 우수한 편입니다.
공립학교이면서 명문사립만큼 좋은 조건을 갖춘 Loretto Abbey는 입학 마감도 굉장히 빠른편이기 때문에 입학을 희망하신다면 Loretto Abbey 공식등록처인 브레이크에듀에 서둘러 문의 주셔야 한답니다! ^^

 

크레딧쿨로 캐나다유학을 가는 학생은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있다보니 홈스테이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개별로 룸렌트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성인학생들의 경우 캐나다유학을 처음 시작하는 한달정도 홈스테이를 하고 이후 방을 따로 구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건 학생분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옵션인만큼 충분히 상담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캐나다는 대학입시 평가에서 12학년 6과목의 평균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10학년을 시작하는 학생과 12학년 크레딧스쿨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편이랍니다.
어린학생들과 다른 비장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ㅎㅎ

이제 막 캐나다유학을 시작하는 새내기 친구들의 토론토도착한 첫날을 소개해드렸는데요..ㅎㅎ 

설레임과 기대를 가득품고 이제 막 시작하는 우리 브레이크에듀친구들 모두,  처음 목표했던 바 보다 훨씬더 좋은 결과를 낼수 있도록 끝까지 저희 브레이크에듀 쌤들이 서포트 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