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P 젤리쌤입니다
2월17일 드디어 2022년 첫 토론토대학교 합격케이스가 나왔습니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BUPP 10기 학생의 합격 발표 입니다.

BUPP에서는 매년 캐나다의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 상향, 안정 지원을 고루 하고 있습니다.
BUPP 학생들 대부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보니 토론토대학교가 매년 가장 많은 합격 케이스가 있습니다!
2017~ 2021년까지 총 91개의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모두 BUPP 학생들이고 다양한 전공과 토론토대학교 세인트 조지, 미시사가, 스카보로 캠퍼스 모두 고루고루 합격케이스가 있습니다.
장학금 받은 케이스도 있고 장학금 없던 케이스, 코업, 로트만 비지니스 스쿨까지,
토론토대학교에 대하서는 정말 많은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공립학교 학생의 합격사례, 사립학교 학생( 국제학교 학생), 한국의 고등학교(자사고, 국제학교 등) 학생들, 기타 타 지역의 학생들 등 많은 사례들이 있고, 그 합격 커트라인과 어플라이 케이스들은 BUPP의 입시 노하우 이자 자산입니다^^

팬데믹에서도 정말 힘들게 공부했던 우리 BUPP 10 기 학생들이 이렇게 하나하나 결실을 맺을 때 너무 큰 보람이 느껴집니다^^

아직 어플라이한 대학들의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합격한 대학들이 나오고 나면 합격한 대학들과 전공들의 세부내역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최종 선택할 예정입니다^^

4년간 황금같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공부해야하는 만큼 최고의 교육을 해줄 수 있는 대학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전공 선택을 신중하게 해서 졸업 후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대학의 전공들이 산학연계를 통해 살아있는 정보를 공부합니다.

대학 이름만을 보고 어느 전공이든 4년제 학위만 취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캐나다대학에는 맞지 않습니다.

대입 후 전공 공부도 어렵고 토론토대학교 같은 세계 최고의 교수진과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공부하게 되면 적어도 그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인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BUPP의 여러가지 맴버쉽 세미나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입 어플라이가 시작되기 전 9월~10월 경 진행하는

“전공세미나”입니다.

토론토 대학교의 경우 설명이 필요없는 그 이름 자체가 이미 세계 최고의 대학임을 입증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토론토대학교 이기도 합니다^^

토론토대학교는 1872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교입니다.
영국의 옥스퍼드와 캠브릿지 대학과 같이 총 12개의 컬리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니티 컬리지, 빅토리아 칼리지, 세인트 마이클스 컬리지, 뉴 칼리지, 우즈워즈 컬리지, 유니버시티 컬리지나 이니스 컬리지에 소속됩니다.

다만, 대부분의 학부 과목들은 칼리지 구분 없이 여러 컬리지 학생들이 다 같이 듣고, 일부 세미나 과목들과 프로그램들은 특정 컬리지에서 주관하게 됩니다.

토론토대학교는 캐나다 최대 규모이면서 북미에서 하버드와 예일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은 천 이백만권 이상의 장서들를 보유한 44개의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대학순위에서 18위까지 랭크되었던 기록이 있으며, 맥클린스 랭킹에서는 UBC, 워털루, 맥길등을 제치고 캐나다 내 1위 대학으로 평가받습니다.

​인슐린과 줄기세포 연구, 최초의 실용 전자 현미경, 멀티터치 기술 및 NP-완전 개념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토론토대학교는 현재까지 10명의 노벨상 수상자, 5명의 튜링상 수상자, 1명의 필즈상 수상자, 캐나다 총리 4명, 캐나다 총독 3명, 해외 국가원수 4명 및 대법원 대법관 14명을 배출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BUPP 학생들 중 재학생들도 졸업생들도 있기 때문에 대학에 입학 후에도 같은 대학과 전공에 선배가 있으면 태원쌤이 연결을 해주고 태원쌤도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합니다.

이와 같은 소통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실제 학업하고 있는 상황들을 쭉 듣게 됩니다!

토론토대학교도 전공별로 학업 난위도가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의 사례를 보면 정말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정확히 정한 학생들은 대체로 정말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토론토대학교가 워낙 졸업이 어려운 학교로 유명하다보니 1학년에 포기했다는 등, 졸업한 학생이 별로 없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데 BUPP 학생들 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주변에 많다면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으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이 경계가 허물어지고 글로벌화되는 시기에, 가장 영향력있는 북미의 영어권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대입 이후는 스펙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줄여 줍니다.

실제 토론토대학교에 무사히 졸업한 BUPP 학생들은 대체로 취업부터 영주권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됩니다
캐나다가 특히나 대학졸업 시 3년간의 워크퍼밋을 주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 같은 외국학생들도 케네디언과 차별없이 캐나다에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취업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첫번째 취업이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외국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취업 비자를 못 받아서 본국으로 돌아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캐나다대학은 졸업 후 3년간 오픈 워크퍼밋을 주기 때문에 케네디언과 동등하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요즘 국내와 국외, 어디나 경력같은 신입을 원합니다.
캐나다 대학들이 코업(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계로 이루어져 있는 전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어 사용 능통, 북미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 북미 기업에서의 취업경력 = 취업, 진로 기타 비지니스 걱정 끝!

​2022년 토론토대학교 합격이 하나하나 발표되고 있고, BUPP도 첫 합격자가 나와서 기쁜 마음에 소식 전합니다.

토론토대학교 합격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려요!
BUPP는 합격 결과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에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동기 부여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입학 후 더 열심히 해야하는 만큼 9월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미리 준비 잘해서 입학 후 좋은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