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를 통한 유학후이민을 검색하다보면 NOC 코드에 대한 언급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캐나다 유학후이민 신청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NOC 코드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NOC 코드는 “National Occupational Classfication”의 약자로 캐나다에서 수만 가지의 직업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은 코드입니다.

 

 

•0(zero): 관리직(식당 매니저, 광산 관리인, 선장 등)
•A : 학사 이상의 학위를 요구하는 전문직(의사, 치과의사, 건축가 등)
•B : 기술직 및 숙련된 직업(요리사, 배관공, 전기 기사 등)
•C : 일반적으로 고등교육을 요구하는 직업(판매 직원, 트럭 운전사, 식음료 서버 등)
•D : 학력무관 노동 작업(과일 따는 사람, 청소부, 농장 및 공사장 등 단순 노무직 등)

 

NOC 코드는 스킬 레벨에 따라 주요 직업군이 0, A, B, C, D 5단계로 나누어져 있긴하지만 이를 통한 캐나다 이민의 경우 NOC 직군 중 아래와 같이 0,A, B 에 해당하는 직업으로 취업해야 경력이 인정되고 이민의향서를 제출하실수 있는 조건 이 됩니다.

 

 

캐나다컬리지를 통한 유학후이민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전공 중 하나가 바로 “호텔경영” 인데요,

Hospitality 전공의 경우 여전히 인기가 높긴하지만 유학후이민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Skill type 때문입니다.

 

 

호텔/관광전공으로 갈 경우 보통은 리셉션리스트 또는 호텔 프론트데스크 포지션으로 취업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직업들은 C 직군으로 분류되어 있어 호텔쪽으로  CEC 유학후이민을 진행하시려면, 매니저 이상의 직급을 달아야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호텔경영학생들의 경우 대도시보다는 지방의 중소도시의 작은 호텔에서 매니저 직급을 달고 경력을 쌓은 후 이민을 준비하시는 편 입니다.

 

 

캐나다컬리지를 통한 캐나다유학후이민에서 왜 이렇게 NOC 직군에 대한 언급이 계속 나오는지 이해가 좀 되셨나요?

즉, 캐나다컬리지 전공선택 전에 졸업후 어떤 직군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또 그 직업이 NOC코드에 어디에 속하는지 반드시 찾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