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입시철이면 캐나다대학교 원서접수로 저희 BUPP 쌤분들이 가장 바쁜시기 입니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한국대학 진학을 일찍 포기하고 해외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문의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BUPP 학생들 중에는 특히, 워털루공대를 목표로 공부중인 학생분들이 많으신데요.

워털루대학교 공대의 경우 신입생 선발인원 자체가 적고, 케네디언들사이에서도 희망대학 1위인 만큼 경쟁이 어마어마 합니다. 

워털루공대 합격자가 있는 유일한 유학원인 브레이크에듀는 워털루공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꾸준히 연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를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워털루대학교의 공대는 북미에서도 최고의 명문공대인만큼 BUPP 1-2년 준비로 입학한 후 적응을 잘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말 BUPP 7기 학생들과 원장님께서 워털루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캠퍼스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BUPP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당당히 워털루 공대생이 된 선배를 만나서 캐나다유학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었는데요.

워털루대학교 곳곳을 살펴볼까요?

 

 

이날, 캐나다 워털루 지역에 눈이 내려 캠퍼스 곳곳이 흰눈으로 뒤덮혀 있었는데요.

워털루 대학교 엔지니어링 건물 앞에서 인증샷!!!

 

 

워털루공대 선배와 함께 엔지니어링 건물 곳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렇게 직접 강의동을 둘러보고 실제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입학을 위한 공부의지 뿜뿜!!

 

 

강의실 앞 복도에는 이렇게 학생들이 공부한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화이트보드만 봐도 괜히 북미 최고공대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워털루대학교 강의실앞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 할 수 있는 스터디룸이 있어서 이 곳에서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어요.

 

 

워털루대학교 엔지니어링 둘러보고 학생회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것저것 캐나다 유학에 관해 궁금했던 점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털루대학교의 공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방학없이 한학기는 학업 다른 한학기는 인턴쉽 이런식으로 졸업때까지 전공에 따라

6-8회 정도의 인턴쉽을 하게 되는 만큼 학업기간이 상당히 타이트합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실무중심의 시스템 덕분에 MS나 구글 등 글로벌 기억 취업율이 높은 편입니다.

2012년 처음 캐나다대학교 준비과정인 BUPP를 시작할때만 해도 워털루공대는 꿈의 대학이었는데 이제 매년 합격자가 나오고 조기유학생들과 재학생들과의 만남까지 할 수 있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