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학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랭킹인데요.

QS나 US NEWS, Times 등 여러기관에 따라서 교수들의 연구나 논문실적 학생만족도, 교수와학생비율 등등..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평점을 주지만,

대학랭킹의 경우 종합대학교에 대해 국한되다보니 전공특화된 대학이 세계대학랭킹만으로 평가절하 되는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울때가 종종 있답니다.

미국대학교의 경우 워낙 대학숫자가 많다보니 그만큼 많은수의 대학들이 상위권에 올라와있는데요,

대학숫자와 비례해 TOP200에 안에 가장 많은 대학이 랭크된 국가가 바로 영국 대학교 랍니다.

 

 

과거 해외유학하면 무조건적으로 “미국”만을 선호하던것과 달리 최근엔 영국유학에 대한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영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브렉시티 이후 파운드화의 약세로 인해서 영국 유학 비용 부담도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한국대학교 및 기업들이 영국대학교 연구에 투자가 많아지면서 앞으로의 더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브레이크에듀가 소개할 University of Surrey 는 특히 엔지니어링 전공으로 강력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써리대학교 하면 한국분들에게는 Hopspitality & Tourism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늘 소개할 항공우주공학 쪽으로 영국에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곳 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공학, 생물 , 화학 , 컴퓨터, 토목공학, 전기, 전자 등등.. 엔지니어링 분야로 굉장히 폭넓은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써리대학교의 항공우주학과의 경우 1992년 우리나라 인공위성 우리별 1호의 우주궤도상에 올릴때 카이스트와 함께 공동개발했던 대학 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때 연구원들이 나와서 차린 기업들이 현재 우리나라 인공위성을 이끌고 있는 주역이라고 합니다.

해외대학시 영국보단 미국대학을 많이 선호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Alumni 때문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우리별 1호를 쏘아올렸던 연구원들 상당수가 써리대학교에서 영국유학을 경험 했던만큼 항공우주분야로 동문으로 인맥쌓기 이만한 해외대학은 없지 않을까요?

 

 

써리대학교에서는 항공우주분야로 워낙 인지도가 높다보니 국가 및 기업체 공동 연구가 잘되고 있는데요 .

그만큼 연구지원이 잘되다보니 유럽에서 가장 최신의 윈드터널을 비롯해서 최신식 장비들을 가지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 이예요!

써리대학교는 인턴쉽이 잘되어있어서 졸업생 취업율이 높기로 유명한 영국대학교 인데요, Aerospace Engineering 학과 역시 아래와 같은 기업체에서 영국유학기간 1년간 인턴십을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Airbus

BAE Systems

BP

GE Aviation

Lockheed Martin

Rolls Royce

Surrey Satellite Technology

 

최근엔 인공위성 발사 뿐만 아니라 우주파편이 인공위성 및 우주정거장 , 우주선에 위협이 되면서 인공위성 파견 처리를 위한 연구가 뜨거운데요,

지난해 Surrey Satellite Technology 에서 소형 인공위성을 발사해 테스트를 진행해 성공했었다고 하네요, 역시 이분야에서 최고답죠?

써리대학교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Aerospace Engineering BEng (Hons) 학사과정과 Aerospace Engineering MEng 석사통합과정으로 입학가능하며, 1년짜리 석사 과정으로는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