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거와 달리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나만의 주얼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희소성있는 디자인 제품을 찾는 소비층의 증가와 함꼐 많은 편집샵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쥬얼리디자인이나 세공기술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셨는데요.

오늘 브레이크에듀에서는 캐나다대학에서 쥬얼리 세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조지브라운컬리지의 보석세공학과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캐나다컬리지의 경우 지역사회 교육의 목적으로 설립된 만큼 요리, IT, 비지니스, Hospitality 등등…대부분의 전공을 모든 컬리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과 달리 쥬얼리 관련 학과를 제공하는 캐나다대학은 오늘 소개해드릴 조지브라운컬리지를 미롯해서, 조지안컬리지, 플레밍컬리지 3곳의 캐나다대학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지브라우컬리지의 경우 쥬얼리 전공을 제공하고 있는 몇 안되는 학교에 속하며 그만큼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토론토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학 선호도가 높은 전공이랍니다.

캐나다 대학 GBC 보석세공학 입학조건으로는 고등학교 졸업 및 IELTS 6.0의 영어점수 이외에도 좋은 시력과 손재주, 인내(!) 가 스페셜 입학조건으로 나와있는데요.

예전에 세관공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나왔듯이 작은 반지나 귀걸, 목걸이에 들어가는 작은 보석의 형태를 다루는 직업인 만큼 긴시간동안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어, 저러한 스페셜한 입학조건이 충분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캐나다대학 조지브라운컬리지 보석세공학과에서는 도금하는 방법, 메탈피니싱, 보석산업에 대한 일반 이론, 능력, 재고, 톱질과 납땜 등의 기술을 익히게 되며, 도금, 보석상품 제조, 수리, 소매, 도매, 귀금속 관련 직종에 일하게 됩니다. 조지브라운컬리지 졸업생들 중에는 편집샵을 운영하는 분들도 많으신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