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Waterloo 는 한국의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처럼 특히 엔지니어링 코업과정으로 특화된 곳으로, 한국에서보다 캐나다 현지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명실공히 최고의 캐나다대학교 입니다.

 

 

워털루대학교를 말할 때 코업 Co-op과정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의 경우 1년 3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1년 3학기 중, 1학기(4개월) 기간 코업이 진행됩니다. 

때문에 워털루 대학교 코업과정의 경우, 졸업까지는 약 5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번에 워털루공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했던 전공은 매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 기계공학 등입니다.

아무래도 워털루대학교 하면 공대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공대입학은 정말정말 꿈의 입학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현지에서도 어려운 명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래 스케줄이 매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 수업 스케줄입니다.

사실상 방학 없이 졸업할 때까지 공부와 코업을 병행하죠!

 

 

한국의 경우 학교에서 인턴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회사가 잘 없고 캐나다에서도 많은 대학이 코업을 하지만 워털루대학교의 코업은 그 수준이 다릅니다. 이미 북미에서 최고수준으로 인정된 대학이라서 코업 회사 리스트 자체가 다르고 캐나다는 기본이고 뉴욕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 벨리, 싱가폴, 인도, 영국 등등 정말 전세계 수 많은 지역으로 코업이 가능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최고의 경력이 쌓인다고 보시면 되죠

물론 모든 코업은 돈을 받는 유급 코업입니다.

워털루대학교 학생들의 수준이 높은 것은 잘 알려져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받는 급여도 상당 수준입니다.

 

시간당시급

 

최대 시간당 50$까지도 받을 수 있다니 진짜 놀랍네요.

실제 잘하는 학생들은 상당한 급여를 받습니다.

 

캐나다대학 학부과정을 하면서, 이렇게나 많은 시간 실무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쉬운일일까요?

 

University of Waterloo 의 경우, 이와 같이 유급 인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업과정으로 인한 졸업까지의 학업 기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캐나다 유학 비용에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니랍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코업기간 쌓은 인맥은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고 다른 업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까지 받을 수 있으니 워털루대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게되며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입학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캐나다 명문대진학반의 경우 한해 평균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7년에만 7명이 워털루대학교 합격오퍼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

(2018년 현재 대학생활 중인 학생들도 다행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