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한국인 숫자가 작은 어학원은 어디인가요?”라고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게 College나 University와 같은 정규유학을 생각함에 있어서는 고려할 부분이 아니긴 합니다.
어자피 영어요구사항, 즉 IELTS 나 TOFEL 혹은 이에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충분히 갖춘 학생들이 진학이 가능한 부분이니깐요. 국적비율을 고려하게 되는건 어학원에 해당하는 부분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비율이 낮은 학교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토론토에 위치하고 있는 Humber College입니다.
사실 Humber College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학교 TOP 2 중 하나 입니다. 현재 학생수는 약 8~9만명 수준으로 왠만한 대학들 보다 많은 학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제학생들의 숫자는 타 컬리지에 비해서 상당히 적은 편인데요.
특히 한국인 학생들의 오픈채팅방을 살펴보면 비슷한 규모의 다른 컬리지들 보다 대화를 하는 학생수가 현저히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입학 난이도 때문이기도 한데요.

험버컬리지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어학원을 통한 Pathway과정으로 조건부 입학(Conditional Offer)를 받을 수 있는 전공들이 상당 수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다수의 전공들이 조건부 입학을 받게 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거의 드물다 보니 영어점수가 반드시 있는 상태에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즉, 내가 영어과정을 하고 있는 중일 경우에는 입학이 안되는 전공들이 많은거죠.
아래는 바로 Conditional Acceptance 가 가능한 전공 리스트를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international.humber.ca/study-at-humber/program-availability.html

2022년 9월학기도 이미 2월초에 상당수 마감이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학조건 때문에, 국제학생 수가 다른 컬리지들에 비해서 다소 적은 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럼 우리가 한국인들을 피해서 학교를 고른다고 하면 이런 Humber College로 지원을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BreakEdu 에서는 험버 컬리지 무료 수속 대행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