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브레이크에듀는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서울라운지에서 선배들의 멘토링 시간을 갖었는데요
권태원 원장님과 토론토에서 한국에 와서 신학기 시작을 위해 함께 준비해주신 데이비드 장원장님께서 간담회에 함께 참여하셔서 학생들의 여름 & 가을 학기 진행사항에 대해 브리핑도 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신입학생들을 위주로 인원을 나눠 양일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하였습니다.

공립학교를 다녔던 기 수속생들은 이미 경험이 있지만 9월에 처음 시작하게될 학생들은 궁금한 점들이 참 많죠^^

사소하게는 교복 등등^^ 같은 학교에서 공부했던 선배가 와서 소소한 일상과 팁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어요

 

 

같은 학교에 들어가게 될 학생들끼리 모여서 그런지 화기애애했습니다^^

이렇게 작게 작게 소모임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에는 2020년 워털루공대에 합격한 선배들이 와서 함께 해주었어요^^

 

 

권태원 원장님의 수다로 시작^^ 같이 피자도 먹고 음료와 과자도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서울라운지에 오기 힘든 학생들의 경우 참가가 어려워 라방으로 함께하였습니다.

 

 

12학년은 대부분 7월부터 썸머에 들어간 학생들이 많아서 이미 입시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신 성적도 중요하지만 모두들 아이엘츠 점수를 따기 위해 공부중인데요

참여해준 선배들 역시 아이엘츠 점수 획득에 관해서 중요하게 이야기 많이 해주었어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마지막에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칠판에 적어주고간 BUPP 8기 선배들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계속 되어서 우리 BUPP 학생들이 좋은 네트워크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입시에만 신경쓰는 것도 정말 어려운데 올해는 코로나라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제 학부모 밴드에도 비자진행사항 및 입국 관련 공지를 하였듯 명확하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해 드릴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BUPP 모든 선생님들이 중요한 고등학교 학업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데이비드 원장님께서는 토론토에 무사히 입국하셔서 자가격리 중이십니다.

9월학기를 대비해 권태원 원장님과 계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고요 관련된 업데이트는 학부모 밴드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