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유학을 가실때 온타리오주는 이민목적의 직업전문학교 , BC주는 UBC 및 SFU 트렌스퍼 목적을둔 학생들이 간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온타리오주가 캐나다의 정치,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캐나다 제1의 도시인것과 달리 BC주의 주산업이 관광산업이다보니 취업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제한적이다보니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ON주를 선호하시는 편이지만 최근 BCPNP의 인기만큼이나 밴쿠버에도 많은 직업전문학교가 활성화되고 있어  BC주로 캐나다유학을 가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분들에게는 조금 어색하게 들릴수 있지만 밴쿠버지역의 경우 제2의 헐리우드라고 불릴정도로 영화 및 게임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곳인데요,

영화 데드폴2의 촬영지가 밴쿠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오늘 브레이크에듀에서는 밴쿠버 위치한 VCAD Visual College of Art and Design of Vancouver 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그래픽디자인 및 인테리어디자인 , 3D 모델링애니메이션과 같이 아트전공으로 특화된 캐나다 컬리지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컬리지 VCAD 에서 인테리어디자인 Interior Design  with  co-op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과정은 총 124주 과정으로 1년 반동안 학업하고 1년간 인턴십 Co-op 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강사진이 현재 필드에서 있는 전문가이다보니 가장 최신 테크닉 트렌드를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면 졸업후 레퍼런스를 받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 하면 실내디자인 같은것을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영화 세트장을 만들 때에도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자를 채용하기 때문에

현재 Booming 중인 밴쿠버의 영화산업 현장에도 채용기회는 높아질수 밖에 없겠죠?

 

 

인테리어디자인 전공으로 캐나다유학시 반드시 포트폴리오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과 달리 VCAD 인테리어디지안 전공의 경우 포폴을 요구하지 않으며 컬러 & 디자인 & 드로잉 & 인테리어디자인 소개 &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까지 기본기부터 배울수 있어서 디자인 비전공자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컬리지 VCAD가 공립이 아닌 사립컬리지 이다보니 안타깝게 학업 후 체류할수 있는 비자인 PGWP가 개런티되지는 않지만 졸업생 취업율이 93% 굉장히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커리어서포트 부서가 따로 있어서 학생분들의 CV 검수 및 인터뷰에 대한 서포트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디자인 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전에 관련 업종 고용주를 초청하는데요, 이때 학생작품을 보고 고용주 맘에 들어서 바로 고용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VCAD는 다른 캐나다컬리지 처럼 캐나다유학 후이민 만을 위한 목적으로 가기보다는 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한 기본기부터 현장실무까지 경험할수 있어서 졸업후 커리어에 도움을 받기위한 방법으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