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본인 소개와 캐나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안녕하세요, 저는 이영석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BUPP 유학원을 알게 되어, 토론토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캐나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보다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동시에,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곳에서의 유학은 단순한 공부를 넘어, 저에게는 성장과 도전의 기회이며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2. BUPP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유학원과의 차이점은 무엇이었나요
BUPP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 유학원들과 비교해봤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저를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한 사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는 존재로 대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많은 유학원들이 정해진 틀 안에서 상담을 하고, 학생을 일종의 수익 대상으로만 보는 경우도 많지만, BUPP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맞춤형 컨설팅이나 체계적인 입시 준비 지원도 물론 그 어느 유학원보다 훌륭했지만, 그보다 더 제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건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태도였습니다.
특히 권태원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저의 꿈과 가능성을 진지하게 바라봐주시고, 진심으로 제 성공을 바래주시는 모습에서 큰 신뢰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따뜻함이 저에게는 단순한 상담 이상의 의미였고, 주저 없이 BUPP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3. BUPP 학생만을 위한 혜택 중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BUPP에서 제공하는 여러 혜택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언제든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었습니다.
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단순히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BUPP는 성적 상담, 과목 선택, 진로 상담 같은 학업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집 계약이나 생활 정보, 병원 예약, 행정 처리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문의에 대한 응답이 매우 빠르고 구체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도 훨씬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BUPP가 학생들의 주요 거주지나 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몇 번 급한 일이 있었을 때 바로 찾아가서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고, 그런 점에서 접근성과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만족을 느꼈습니다.
4.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고등학생에게 중요한 조언은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 단순히 영어 공부나 입시 준비를 넘어서,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와 정신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낯선 나라에서 혼자 생활한다는 건 분명 두려움도 따르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회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 됩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더 좋았고,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오히려 ‘의지’ 하나만으로도 스스로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보답해주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왜 유학을 가는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를 잊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태도입니다. 영어 실력을 미리 다져두는 것도 중요하고, 현지 문화를 이해하려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그 모든 것의 밑바탕은 자기 스스로를 믿고 계속 도전하려는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5. 대학교 입시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과 BUPP 쌤들의 도움은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집중력 저하였습니다. 불확실한 결과에 대한 부담이 컸고, 학습에 몰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BUPP 선생님들은 현실적인 조언과 명확한 방향 제시를 통해 학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영국 대학 지원 과정에서는 해당 국가의 입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과의 Zoom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각 국가 및 대학별 요구사항이 상이한 상황에서,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효율적인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 지원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저는 공부에 큰 흥미도 없었고, 학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어떤 대학이든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제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경영과 경제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 저는 University of Toronto의 Mathematical & Physical Sciences – Economics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최대 $50,000 CAD의 장학금과 함께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이름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배우고 싶은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커리큘럼과 학문적 환경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7.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꿀팁은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이게 꿀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사실 없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라, 공부를 열심히 해라 같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이 이상은 못 했을 거야, 그래서 후회는 없어”라고 본인이 본인에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요.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을 땐 외롭기도 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은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그 순간을 견디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지 마세요. 힘들다고 멈추지 말고, ‘오늘 하루만 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보세요. 어느 순간, 본인도 모르게 그 자리 위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진짜 꿀팁이 있다면, 그건 자기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해주고 싶은 조언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겪고 지금 느끼는 감정입니다. 저는 지금, 그 지난한 시간들을 지나와서 웃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웃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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