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022년 5월 7일(토) 10시00분 (오전)

토론토시간
2022년 5월 6일(금) 21시00분 (오후)

BUPP 젤리쌤입니다! 화창한 봄입니다
캐나다도 한국도 봄내음이 가득하고 주말이면 여기저기 바람쐬기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올 해 역대급 캐나다대학 입학 결과를 보인 BUPP 10기 (12학년) 학생들도 대부분 캐나다에서 모든 고등학교 학업을 마치고 9월 입학 전까지 한국에 부모님들과 함께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습니다.

2022년 캐나다대입 합격자 리스트►

캐나다유학 중인 선배들의 멘토링 세미나는 전문 강사가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현재 대학에 다니는 선배가 진솔하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은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부탁드립니다.

보통 이 시기에 한국에 들어와서 9월 학기 시작전까지 있는데, 지금부터 9월까지가 정말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10학년(고1) 11학년(고2) 학생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BUPP 에서는 지난달부터 멘토 선배와 태원쌤이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깃든 BUPP의 동기부여 잔소리 시작!!! 이 중요한 시기에 아무것도 안하면 큰일 나쥬!! )

BUPP는 10기까지 운영해오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끊임 없이 생각해왔습니다.
BUPP 선생님들은 대입 전공상담도 함께하고, 그에 따라 과목선정과 학업스케줄도 어레인지합니다.
1000개가 넘는 합격결과를 통해 캐나다대학 및 영국대학의 어플라이 역시 다! 함께 도와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선생님들이 절대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공부입니다.

공부는 대신해줄 수 없어요
스스로 해야합니다

공부를 스스로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깨달음? 목적이 있어야하는데요

무작정
"결석은 왜 했니?"
"지각은 왜 했니?"
"오늘 몇시간 공부했니?"
"시험공부는 했니?"
"숙제는 잘 하고 있니?"

​이런 것들은 잔소리가 될 뿐 궁극적인 도움이 안되고 학생들 스스로가 느끼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지난 2020~2022년 팬데믹으로 그 힘든 온라인 수업과 불안정함 속에서 BUPP 학생들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영향 중 하나가 바로 멘토링 세미나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님들 중 많은 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가이고 충분히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아이들은 나랑 몇살 차이 안나는 또래집단으로부터 받는 동기부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작년에 나랑 같이 공부하던 선배가
00대학교에서 저렇게 멋지게 공부하고 있다고?

적응하는 법 시간관리하는 법
교수님이나 학생서비스 센터 활용법
친구 사귀는 경험 코업(인턴쉽) 경험

캐나다대학에서의 이런 경험들을 몇살 차이 안나는 선배로부터 들을 때 아이들은 훨씬 더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BUPP의 선배들 역시 그 위의 선배 멘토로부터 들었던 경험들을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학에 간다고 끝이 아니라 그 자체도 과정이기 때문에 대학생인 BUPP 학생들도 다른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BUPP 전체 동문 학생들에게도 가능하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중고등학생 분들 중 이런분들은 세미나에 참여해주세요

어떤 전공으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어떻게 캐나다대학에서 공부하는지 궁금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내 최고의 인기대학과 전공 중 하나인 워털루공대의 엔지니어링 전공 선배의 세미나이기 때문에 공대 쪽으로 특히나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주세요~!



정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꿈의 대학중 하나인 워털루공대 그것도 엔지니어링 전공을 하고 있는 선배의 세미나를 마련했어요
2021년인 작년, BUPP 9기와 10기학생들이 11학년, 12학년일 때 이 선배의 세미나를 들었었는데 정말 이 세미나 이후 우리 학생들의 자세가 달라진걸 크게 느낄 수 있어서 올 해도 꼭 한번 더 해 달라고 부탁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올 해 졸업반인 선배이고 취업도 되서 바쁜 상황인데도 후배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 주었어요
(감동 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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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루대학은 공대의 경우 뽑는 인원도 적고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인정받고 취업률이 좋은 대학입니다
캐나다대학에서 공대로 입학을 원한다면 이번 세미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꺼에요
작년에 저는 개인적으로 세미나를 듣고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이 너무 좋아서 그 부분을 따로 포스팅한 적 있는데 참고해주세요

지난번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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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대학 엔지니어링 전공의 Degree 프로그램 정보

사실 위의 전공의 학위 프로그램들만 보면 뭐가 다른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터루대학이 캐나다대학 공대 랭킹 1등인 이유가 있는데요

워털루 대학에서 공대는 특별한 산학연계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미는 대학 네임벨류만 보는 것보다 각 대학별로 아주 우수한 전공들이 있습니다.
워털루 대학이 그런데요 공대는 커리큘럼이 매우 독특합니다

1. 방학이 없는 학교
2. 졸업할 때까지 인턴쉽 최소 6번
3.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다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최고의 인맥 네트워크
4. 산학연계의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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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졸업할때까지 방학없이

공부-인턴쉽-공부-인턴쉽-공부-...

이런식으로 쉬지않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볼께요

아래 시간표가 샘플 시간표입니다.
보면 가을학기, 겨울학기, 봄학기 3학기를 공부와 인턴쉽으로 학기별로 번갈아가면서 진행됩니다.
커리큘럼만 보면 진짜 탐나는 학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1학년때부터 취준생과 똑같은 경험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턴쉽 즉 코업은 유급으로 진행되고 평균적인 페이는 아래와 같이 지급됩니다



공대쪽이 확실히 높네요
실제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첫번째 코업은 무급으로 구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사실 겨우 1학기나 2학기 하고 코업을 구하는 1학년생이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많을테니 일단 시작을 하자는 의미가 강하고요 그렇게 1학년때 어찌어찌 힘들어도 코업을 구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 조금씩 좀 더 좋은 조건 다양한 조건으로 인턴쉽을 구합니다.

정말 3학년쯤 되면 애플, MS 같은 빅테크 기업으로 인턴쉽을 가기도 하고 월리스릿 영국 싱가폴 쪽 금융회사로도 갑니다.
그리고 같은 반에 공부하는 친구들도 다 여기저기 좋은 기업들에서 인턴쉽 경력이 쌓이면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정보교류도 많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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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P 상담 문의 중 상당수가 워털루공대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입학도 어렵지만 입학 후 학업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액티비하고 자기주도적이고 도전적이어야합니다.

보통 이렇게 워털루 공대의 선배 멘토 세미나를 들으면 그제서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현실적으로 입학을 한다고 해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그 만큼 입학하고 수업만 잘 따라가면 정말 이 보다 더 좋은 학교도 없는데, 진짜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캐나다대학은

12학년(고3) 성적만으로 입학 가능
그러나
워털루 공대는??

워털루공대 뿐 아니라 온타리오주의 캐나다대학은 12학년(고3) 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BUPP 선배들 중 12학년에 시작해서 워털루 공대에 입학한 사례가 있지만 지난 몇년 사이에 입시 난위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도 했고 입학을 하고 나서도 적응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워털루공대를 생각한다면 가능하면 빨리 적어도 캐나다유학을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10학년, 혹은 11학년에 시작해서 케네디언의 공부 문화와 영어활용이 익숙해지며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에 한국의 정적이고 강의식 수업과는 다르기 때문에 캐네디언들과 어울리고 북미 스타일의 학업 분위기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정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대학 쪽으로 관심이 있으신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은 워털루공대에 대해서 다들 궁금해하실거에요
BUPP의 워털루공대 선배의 세미나는 맴버쉽으로 수속생들에게만 제공했었지만 올해는 정말 처음으로 공개 세미나를 합니다

Zoom 으로 진행되는 만큼 어느 지역에 있던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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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공대는 학생들이 학업도 무척 바쁘고 특히나 취업하고나면 세미나 요청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 만큼 이번 세미나는 정말 귀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있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분들 놓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캐나다유학 중인 선배들의 멘토링 세미나는 전문 강사가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현재 대학에 다니는 선배가 진솔하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은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부탁드립니다.

세미나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