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권원장님과 토론토 장지사장님을 만나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진학 준비를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학
Author
탄탄대로
Date
2020-11-24 11:28
Views
589
안녕하세요? 12학년 재학중인 학부모입니다.

원래 후기를 잘 안 쓰는 성격이지만,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대학입시 준비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아 유학중이거나, 유학을 계획중이신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조기유학으로는 늦은 고1 봄, 강남 모유학원의 권유로 토론토의 대형사립고등학교로 갔으나, 한국 학생이 많고, 관리가 안되어 선배들한테 시달리기까지 하고, 유학원, 학교, 가디언의 무책임과 현 캐나다 유학의 실태를 보았습니다. 이런 학교에 못 다니겠다는 아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피해는 말 할 것도 없고요.

기존 유학원에서는 공립으로 진학이 불가능하다고 하였으나, 거짓말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수소문하여 9월학기 접수가 가능한 카톨릭공립학교로 접수하여, 다운타운의 카톨릭공립고등학교로 입학하여 나름 즐거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물론, 영어도 많이 늘었고요. 가디언이 있었으나 현지에 유학원이 없어서 대학입시에 대한 자세한 케어를 받을 수가 없어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입국한뒤 본격적인 고민을 하던중, 브레이크에듀 권원장님과의 상담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방향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한달만에 아이엘츠를 따내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굳은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행착오로 인해 남들보다 부족한 학점을 따느라 지금은 캐나다에서 무척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잘 케어해 주시는 홈스테이도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브레이크에듀는 말뿐이 아니라 온라인 세미나를 하는 등 분명한 진학관리를 한다는 점과 대학에 입학해서도 학생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언제든 고민상담을 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권원장님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이는 유학생 부모로서 한시름 놓이는 부분입니다.

현지 유학원이 없는 곳은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각 유학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국제사립학교 보다 브레이크에듀 BUPP 학생들의 진학 결과가 더 좋았던 점도 알리고 싶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입시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차분히 지원하였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를 조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늦은 조기유학의 시행착오 속에서도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권원장님과 토론토 장지사장님을 만나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진학 준비를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Total 1

  • 2021-12-09 14:45

    아휴 이 소중한 글을 이제서야 보고 댓글을 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아이코....대충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으나...어떻게 어떻게...돌아왔는지 정확한 스토리를 듣게 되네요..^^;
    (고1마치고 공립으로 진학이 안된다고 하다니...이런....무책임한...ㅜㅜ..)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만족해주신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행복한게 최우선이에요~!
    물론 좋은 결과를 얻는것도 중요하지만요. 인성이 만들어지는 10대 시절에, 학업만으로도 버거워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을 부모님과 저희가 함께 줄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저희가 완벽한 사람은 아닌지라...모든걸 다 해드리지는 못하지만요^^;

    하지만 맡겨주신 아이가...너무 착하고 똘똘하고...무엇보다 열심히 해준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아요. 뭔가 대화를 조금만 해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니...더 해줄게 없을지 자꾸 찾게 되지만...너무 알아서 잘해버려서^^;;;;;; 이게 저한테는 불만이기도 해요 ㅎㅎ 제 도움없이 혼자 다 풀어나가버리니깐요 ㅎㅎ..

    이제 아이가 결실을 거둘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이 코로나 상황에서...특히 확진자가 엄청 늘어난 캐나다에서 고분분투 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 안타깝고 안쓰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건강히 마지막 까지 열심히 전투를 끝내고 돌아오길 기다려봐야 한답니다.
    좋은소식으로 서로 웃고 기뻐할수 있는 순간이 곧 올꺼에요^^

    장문의 칭찬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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