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과를 위해 힘써주신 브레이크에듀 권태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유학
Author
규서맘
Date
2020-10-29 11:21
Views
584
늦은 유학 후기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아이의 유학을 보내게 된 맘 입니다.

모든 곳이 그러하지만 제가 사는곳은 유학원이 없는곳 입니다.

2019년 수능을 다 마치고 유학을 가고 싶다는 아들의 뜻에 따라 아주 늦게 유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유학원”을 검색해서 2-3군데 전화를 했는데 대부분 바로 원서를 쓸 수 없고

"크레딧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학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았기에 너무 어이없고 답답했는데 한 군데 더 해보자고 택한 곳이 “브레이크에듀” 였고

그곳의 “권태원 원장님”과 전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가지만 대답을 부탁드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서접수 가능” 여부 였는데 가능하시다는 답변을 주셨고 저는 접수를 대행해 주실 수 있는지 다시 여쭤봤고

원장님께서는 상의후 답변을 주신다고 하시면서 다른 곳에도 알아볼 것을 권유해 주셨습니다.

며칠 후 접수를 같이 해 주신다는 답변을 듣고 “12월12일” 쯤 첫 미팅을 가졌는데 그때 너무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셔서

제가 브레이크 에듀를 선택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조건 갈 수 있습니다." 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가 수시 원서 쓸 때처럼 상, 중 , 하로 나누고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공부와 아이의 성적과

대학의 입학 조건등을 고려해서 최대한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유학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아니어서 잘 부탁드린다고만 했었던

것 같은데 그 후에 저는 지켜보는 입장이 되었고 아이와 실장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20-25일 경이 원서 접수 마감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서 접수를 끝내고 정말 힘든 기다림이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보통 4-5월쯤 나온다던 합격 소식을 성적, 원하는 방향, 합격가능선등을 고려해서 원서를

넣을 수 있게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2월 말쯤부터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험처럼 쓴 곳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이 저희가 진학하게 된 “토론토 대학”

그 다음으로 4월,5월 대부분의 학교에서 합격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 혹시 유학원을 알아봐야 한다면 추천할 곳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상담 후기 이지만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혹시 저처럼 인터넷 후기를 보고 유학원을 선택하실

계획이시면 "브레이크 에듀"의 상담을 꼭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결과를 위해 힘써주신 “브레이크에듀” 권태원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Total 1

  • 2021-12-09 14:45

    아이코....먼저 장문의 후기에 감사인사 부터 드립니다. ㅜㅜ
    자녀분께서 올해 지원한 모든 대학에 '올킬'을 하셨더랬죠 ㅎㅎ

    저희가 한건 별로 없었어요^^ 아이가 워낙에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었고 그 결과를 얻는데 저희가 2%정도 도움을 드린것 뿐입니다^^.
    네...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미국 영국이 아닌 캐나다라는 나라가 좀 사각지대에 있었다 보니...정보가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무작정 아이의 노력여부에 상관없이 실적에만 신경쓰는..특정 프로그램만을 추천하는 경우가..ㅜㅜ 흑...다수의 곳들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불분명한 대답에도 불구하고, 믿고 맡겨주신 부분에 대해서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좋은 시작을 선택 할 수 있었던 것 만큼, 아이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역할이 바뀐답니다.
    제가 대학 간 아이들에게 그 전공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기도 해요 ㅎㅎ
    어떤 아이들은 이걸 '에프터 케어'라고 하지만, 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아이는 저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윈윈하게 되는거랍니다. 전 그저 잔소리(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이 조언이라고 들어줘서 고맙더라구요^^) 쟁이일뿐..ㅎㅎ

    비자준비도 워낙 빠르고 알차게 해주셔서 아마 유티에서는 비자를 가장 빨리 받은 국제학생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아래 다른분께도 답변드릴때 적어드렸지만...이제 자녀분과 저희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대학생활 하면서 언제든지 힘들때, 필요할때, 혹은 좋은일이 생겼을때. 연락하라고 전해주셔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Total 59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38
권태원 원장님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준성맘 | 2021.07.28 | Votes 0 | Views 1267
준성맘 2021.07.28 0 1267
37
바쁜시간내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권태원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1)
규서맘 | 2021.07.16 | Votes 0 | Views 431
규서맘 2021.07.16 0 431
36
깔끔하고 천천히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1)
JSY | 2021.06.21 | Votes 0 | Views 774
JSY 2021.06.21 0 774
35
꼼꼼하게 따져봐도 결국엔 브레이크에듀 권태원 원장님 (1)
최여정 | 2021.06.17 | Votes 0 | Views 573
최여정 2021.06.17 0 573
34
권태원 원장님 덕분에 아무문제 없이 모든 절차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1)
강수빈 | 2021.06.16 | Votes 0 | Views 1312
강수빈 2021.06.16 0 1312
33
항상 진실된 상담해주시고 출국전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한예은 | 2021.06.11 | Votes 0 | Views 627
한예은 2021.06.11 0 627
32
뉴브런즈윅 시골동네에서 구해주신 권태원 원장님 감사해요! (1)
은진 | 2021.06.03 | Votes 0 | Views 749
은진 2021.06.03 0 749
31
덕분에 저는 제가 원했던 웨스턴 Management & Business studies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1)
이건 | 2021.05.20 | Votes 0 | Views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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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 미래를 열정적으로 준비해주시는 든든한 권태원 원장님 (1)
슬잉 | 2021.05.14 | Votes 0 | Views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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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캐나다조기유학 아무것도 모른채로 유학갔다가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1)
휴지조각 | 2021.05.12 | Votes 0 | Views 895
휴지조각 2021.05.12 0 895
28
브레이크에듀에서 도움을 받아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총 여섯 군데 학교에 지원을 했고, 그중 5군데에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1)
비공개 | 2021.05.10 | Votes 0 | Views 799
비공개 2021.05.10 0 799
27
유학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브레이크에듀 같은 곳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
비공개 | 2021.05.07 | Votes 0 | Views 776
비공개 2021.05.07 0 776
26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선택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기로 오셔야해요 (1)
박다겸 | 2021.04.26 | Votes 0 | Views 560
박다겸 2021.04.26 0 560
25
캐나다 유학생활때 권태원 원장님을 알게된다는건 캐나다유학의 반이상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1)
이경진 | 2021.04.19 | Votes 0 | Views 503
이경진 2021.04.19 0 503
24
단 한번만 얘기 나누셔도 바로 그자리에서 원장님에 대한 신뢰가 바로 생기실 거에요. 정말 확실합니다! ♥ (1)
김해영 | 2021.04.19 | Votes 0 | Views 534
김해영 2021.04.19 0 534
23
캐나다 진학 관련 유학원은 브레이크에듀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1)
이지선 | 2021.04.05 | Votes 0 | Views 721
이지선 2021.04.05 0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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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후에 더욱 가까워진다는 권태원 원장님의 말씀은 진심입니다. (1)
최강혁 | 2021.04.02 | Votes 0 | Views 487
최강혁 2021.04.02 0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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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셨어요! (1)
유세영 | 2021.04.01 | Votes 0 | Views 541
유세영 2021.04.01 0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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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breakedu를 저의 유학원으로 정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1)
이규열 | 2021.03.31 | Votes 0 | Views 578
이규열 2021.03.31 0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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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가 진학문제로 힘들어할때 그때그때 상담해주시고 새로운 길을 찾으니 하나도 걱정되지 않았어요! (1)
장채은 | 2021.03.19 | Votes 0 | Views 482
장채은 2021.03.19 0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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