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귀한줄을 아는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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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Date
2025-08-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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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저는 서울에서 나름 명문대라 할수 있는 4년제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공이 적성에 맞지않아 중퇴한 후, 미래에 대한 방향성 없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알아보게 되었고, 여러 유학원을 컨택했습니다. 타 유학원에서는 컬리지 유학을 권했었습니다. 당시 대학교를 중퇴하고,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였던 저는 이런 유학원들의 상술? (이후 듣기로는 4년제 대학과는 달리 2년제 컬리지들이 커미션을 주기에 많은 유학원들이 학생과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컬리지를 권한다고 들었습니다)에 넘어가 그런가보다, 컬리지를 가야겠다 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브듀에 와서 태원쌤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타유학원과 달리 태원쌤(토니쌤)은 저에게 4년제 대학을 권하셨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는 브레이크에듀의 교육철학, 사업철학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눈 앞의 몇백만원의 이득보다, 아이의, 한사람의 남은 수십년 인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선택을 하는것이지요.
단순히 4년제를 가야하고 컬리지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이분법 적인 구도가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많은 브듀 학생들이 칼리지에 진학하고, 이후 성공적 커리어를 캐나다에서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선택지를 권유한다는 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고 손이 느리며, 공부, 이론적인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편이라 실무능력과 일머리가 더욱 중요한 컬리지가 맞을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저의 목표는 대학원, phd 진학입니다. 컬리지 경로가 맞을 리없는 사람이었지요.
하지만 당시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던 저는 그저 커미션에 따라 컬리지 유학을 권하는 유학원들에 혹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멘탈이 좋지않은 제 상황에서 태원 선생님은 저에게서 단순히 돈이 아닌 가능성을 보아주셨고,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저에게 맞는 선택지를 권하셨습니다.
이후 캐나다에 와서도 현지에서 젤리쌤과 스텔라쌤의 지도와 격려에 따라, 마치 가족들이 돌봐주는 분위기에서 마음편히 지냈습니다. 이 역시 캐나다에 보낸 후에 챙겨주는 것 없이 띡 끝나는 대부분의 타 유학원과는 다릅니다. 틈날때마다 사무실에 들려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와서 막막한 유학생 입장에서 너무 필요한 도움인 가구 구입, 비자 처리, 쇼핑, 비자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들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처음 왓을때 선생님이 저와 제 룸메를 데리고 이케아에 가서 가구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던 저를 코스트코에 데려가 구경 시켜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당시는 아직은 제가 회복 중이었던 상태라 멘탈이 좋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좋은 대화상대가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질문이 있을때마다 답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편히 지내며, 지원에 힘입어 저는 무사히 토론토 대학과 워털루 대학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 귀한줄을 아는 유학원이다. 아이들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는 분들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브듀를 만난것은 제 인생을 바꾼 선택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누구에게나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할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브듀에 와서 태원쌤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타유학원과 달리 태원쌤(토니쌤)은 저에게 4년제 대학을 권하셨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는 브레이크에듀의 교육철학, 사업철학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눈 앞의 몇백만원의 이득보다, 아이의, 한사람의 남은 수십년 인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선택을 하는것이지요.
단순히 4년제를 가야하고 컬리지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이분법 적인 구도가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많은 브듀 학생들이 칼리지에 진학하고, 이후 성공적 커리어를 캐나다에서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선택지를 권유한다는 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고 손이 느리며, 공부, 이론적인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편이라 실무능력과 일머리가 더욱 중요한 컬리지가 맞을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저의 목표는 대학원, phd 진학입니다. 컬리지 경로가 맞을 리없는 사람이었지요.
하지만 당시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던 저는 그저 커미션에 따라 컬리지 유학을 권하는 유학원들에 혹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멘탈이 좋지않은 제 상황에서 태원 선생님은 저에게서 단순히 돈이 아닌 가능성을 보아주셨고,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저에게 맞는 선택지를 권하셨습니다.
이후 캐나다에 와서도 현지에서 젤리쌤과 스텔라쌤의 지도와 격려에 따라, 마치 가족들이 돌봐주는 분위기에서 마음편히 지냈습니다. 이 역시 캐나다에 보낸 후에 챙겨주는 것 없이 띡 끝나는 대부분의 타 유학원과는 다릅니다. 틈날때마다 사무실에 들려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와서 막막한 유학생 입장에서 너무 필요한 도움인 가구 구입, 비자 처리, 쇼핑, 비자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생활들까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처음 왓을때 선생님이 저와 제 룸메를 데리고 이케아에 가서 가구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던 저를 코스트코에 데려가 구경 시켜주셨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당시는 아직은 제가 회복 중이었던 상태라 멘탈이 좋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좋은 대화상대가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질문이 있을때마다 답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편히 지내며, 지원에 힘입어 저는 무사히 토론토 대학과 워털루 대학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 귀한줄을 아는 유학원이다. 아이들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는 분들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브듀를 만난것은 제 인생을 바꾼 선택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누구에게나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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