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너무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ㅜㅜ 예은씨랑 예원씨는 정말 너무 너무 조용하면서도 항상 모든 걸 준비하시고 계시는...
모르는거 있거나 하시면 절 많이 괴롭히셔두 되는데....알아서 너무 잘 하시니깐....
제가 학생들한테 일부러 막.."학점 만점 받아주세요~~!!", "열심히 안하시면 안볼꺼에요"...막 괴롭히는 재미?가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두분은...말 안해도 잘 할것같.....아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 내 역할이 부족해지는데? 막 이런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물론 유학의 성공은 항상 앞선 글들에도....
"너네가 잘해서 잘 된거야^^" "우리는 2%밖에 도운게 없어" 이런 느낌으로 답변을 달고하는데...
아니...2%의 여지라도 좀 주시는게 어떨까요?.....제가 컴플레인 합니다...버럭...-_-+

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우와...2016년~17년이면 정말 오래된 사이다~ 그쵸? ㅎㅎ 앞으로도 그만큼은 더 봐야, 이제 졸업도 하고 취업도 잘 하시겠지만..
제 생각인데...음...예은씨하곤...좀 더 오래 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가셔서 졸업하시고~영주권따시고 나면 나중에...우리 2016년도에 생각했던...석사도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ㅎㅎ
제가 10년 가이드라인? 잡아드리도록 할께요^^ ㅎㅎ 그저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내꺼 잘 챙기고! 열심히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용!

화이팅! 밥먹으러 와요 ㅋㅋㅋ밥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