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지 졸업 후 취업 후기
상담
Author
오잉
Date
2024-07-20 02:57
Views
423
토니쌤의 도움을 받아 컬리지 전공 선택 후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면서 썼었던 후기가 엊그제 같은데 저는 벌써 3년제 컬리지 졸업 후 캐나다 Big 5 은행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공대를 재학하던 중 너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의 첫 일년간은 제가 내린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컸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코로나 시절이라서 학교 수업도 전면 온라인에, 사람을 만날 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힘들기도 했었는데 수강 신청 부터 학교 다니면서 잘 모르겠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니 전 항상 토니쌤께 여쭤봤었던 것 같아요. ^^; 그때마다 유학원 원장님으로서가 아닌 인생의 멘토/ 선배님같이 여러방면으로 도와주셨던 것도 정말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가끔씩은 정신차리라고 사랑의 잔소리(?)도 해주시고 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해주셔서 컬리지 다니는 동안 많이 의지했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에 졸업식에 참석했었는데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3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고, 마지막 학기가 되었을 때 저도 친구들과 함께 취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들이 가득했었어요. 이력서를 정말 많이 넣었는데 연락은 정말 한두군데에서 올까말까하다보니 나중에는 정말 내 이력서를 읽기는 할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취업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생각하고, 정말 시간 날 때마다 구직 활동을 했었어요.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도 같은 날에 두군데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두군데 모두 오퍼를 받았어요.
두 곳 모두 제 전공과는 관련된 포지션이었지만, 직종이 다르기도 했고 제 인생에서의 첫 직장이다보니 너무 고민이 되었어요. 왠지 첫 직장에 따라 이직의 폭이 달라질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고민이 될 땐 토니쌤께^^
아니나다를까 토니쌤께 연락드리니 너무나 기뻐해주시면서 토니쌤뿐만 아니라 토니쌤의 인맥을 동원해서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현재! 너무나 만족하며 즐겁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감사한 부분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정말 캐네디언들과 사회생활을 해보고, 캐나다의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어떠한 목적으로 캐나다 유학을 결정했냐에 따라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영주권이 목표인 유학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한 전공을 살려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요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너무 올라버린 EE 점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오지만, 그래도 3년제 선택으로 점수 조금 챙긴게 얼마나 다행이냐며 탁원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토니쌤께 정말 감사드려요~
캐나다 첫 해에는 제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했었다면, 캐나다 만 3년차, 캐나다에 안왔으면 어쩔뻔했나!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3년간의 컬리지 여정을 함께 해주신 브레이크에듀 원장님 토니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공대를 재학하던 중 너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의 첫 일년간은 제가 내린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컸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 코로나 시절이라서 학교 수업도 전면 온라인에, 사람을 만날 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힘들기도 했었는데 수강 신청 부터 학교 다니면서 잘 모르겠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다보니 전 항상 토니쌤께 여쭤봤었던 것 같아요. ^^; 그때마다 유학원 원장님으로서가 아닌 인생의 멘토/ 선배님같이 여러방면으로 도와주셨던 것도 정말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가끔씩은 정신차리라고 사랑의 잔소리(?)도 해주시고 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해주셔서 컬리지 다니는 동안 많이 의지했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에 졸업식에 참석했었는데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3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고, 마지막 학기가 되었을 때 저도 친구들과 함께 취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들이 가득했었어요. 이력서를 정말 많이 넣었는데 연락은 정말 한두군데에서 올까말까하다보니 나중에는 정말 내 이력서를 읽기는 할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취업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생각하고, 정말 시간 날 때마다 구직 활동을 했었어요.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도 같은 날에 두군데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두군데 모두 오퍼를 받았어요.
두 곳 모두 제 전공과는 관련된 포지션이었지만, 직종이 다르기도 했고 제 인생에서의 첫 직장이다보니 너무 고민이 되었어요. 왠지 첫 직장에 따라 이직의 폭이 달라질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고민이 될 땐 토니쌤께^^
아니나다를까 토니쌤께 연락드리니 너무나 기뻐해주시면서 토니쌤뿐만 아니라 토니쌤의 인맥을 동원해서 다양한 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현재! 너무나 만족하며 즐겁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감사한 부분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정말 캐네디언들과 사회생활을 해보고, 캐나다의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어떠한 목적으로 캐나다 유학을 결정했냐에 따라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영주권이 목표인 유학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한 전공을 살려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요즘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너무 올라버린 EE 점수에 허탈한 웃음만 나오지만, 그래도 3년제 선택으로 점수 조금 챙긴게 얼마나 다행이냐며 탁원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토니쌤께 정말 감사드려요~
캐나다 첫 해에는 제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했었다면, 캐나다 만 3년차, 캐나다에 안왔으면 어쩔뻔했나!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3년간의 컬리지 여정을 함께 해주신 브레이크에듀 원장님 토니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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