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BUPP 10기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학
Author
진해맘
Date
2022-06-17 16:20
Views
1983
작년 가을 상담후기를 남겼었네요. ^^
유학을 생각하시는분들에게 상담후기도 도움이 되겠지만,
보낸후의 솔직 후기가 궁금하실거 같아 몇 자 적습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서는 언제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밴드나 카톡 , 줌, 전화, 직접면담등을 통해 다양한 안내와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잘 적응하여 이제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2주전의 아들의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더욱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2주전에 갑자기 배가 아파 맹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일이 지나 성인이라고 큰소리(?) 치던 아들이지만, 부모눈에는 아이인데
그 먼곳에서 혼자 아파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캐나다까지 갈수 없는 상황이라 더 속상했습니다.
다행히 유학원에서 얼마나 내일같이 보살펴 주셨는지 ~~~~
병원 진료, 입원, 수술진행, 서류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카톡과 전화로 그때 그때 상황을 설명해주셨어요(죄송스러울정도로 많이 해주셨어요.)
심지어 손수 끓인 죽도 먹여주셨어요.
사무적인 케어가 아니라 부모같은 따뜻한 보살핌을 느낄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들이 수술후 카톡으로 한말이 있습니다.
"다들 잘 챙겨주셔서 금방 회복 할듯"
이 한마디로 다 설명될듯합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아이들이 학업, 생활, 대학, 진로등도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보살핌은 유학을 보낸 엄마로써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은 어릴때부터 유학을 생각한것도 아니었고
영어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출발점이 많이 낮았습니다.
ㅎㅎ 10기중에 자기가 제일 못한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지금도 영어는 사실 조금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건데도 즐겁게 생활하고 공부하고 자주 캐나다 소식도 알려주는 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도와주시고 이끌어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더 쉽게 더 재밌게 나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무엇이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이라 생각합니다.
유학을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Total 1

  • 2022-06-26 12:01

    허걱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 ㅜㅜ 아이코 뒤늦은 댓글 너무 죄송합니다..ㅜㅜ

    아휴...걱정이 얼마나 많으셨겠어요? ㅜㅜ 제 아이 유치원 보내놔도 무슨일 없나 그 짧은 시간도 걱정되는데..
    갑자기 아드님이 배가 아프다고 해도...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테구요...그런데 먼 나라에서 수술까지 받는다고 하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안절부절 못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나고 빨리 쾌차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대학 오퍼는 많이 받아놨지만, 또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상황도 걱정되셨을테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지만요;^^;

    캐나다에는 본죽이 진출을 안해서...ㅋ (이런거 보면 한국이 참 좋긴하지요^^;?) 지아쌤이 어떻게 준비를 잘 해주셨던것 같아요 ㅎㅎ

    여러 오퍼 중에 많은 고민을 하였을텐데..또 아드님은 너무나 빨리 쿨하게 결정...
    사실 조금 더 좋은 옵션들도 많았는데 초이스는 조금 눈높이를 낮춘것 같아서 이게 조금 섭섭하긴 합니다만, 아버님께서 워낙 잘 아시다 보니..그리고 아이와 부모님이 마음이 잘 맞으셔서...분명히 대학 가서도 더 좋은 아웃풋을 낼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대화가 아주 잘 통하는 아들>은 아들을 둔 많은 학부모님들의 부러움이랍니다 ^^ ㅎㅎㅎㅎㅎ
    저희랑도 앞으로도 더 자주 연락하고 지내게끔 잘 말 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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