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에듀에서 도움을 받아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총 여섯 군데 학교에 지원을 했고, 그중 5군데에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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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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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브레이크에듀의 도움을 받아 올해 대학에 합격하여 9월에 대학에 입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유학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제 후기를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10학년 때 부모님의 지인께 타유학원을 소개받아 밴쿠버로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밴쿠버에서 3년간 홀로 유학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잦은 가디언과의 마찰, 가디언과 유학원 사이의 분쟁.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막막했던 건 주변 보호자나 어른들 중에 캐나다 입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디언은 돈벌기에 급급하여 과외 선생님의 페이를 가로채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였고, 캐나다의 입시 제도에 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대학에서 아이엘츠 점수를 필요로 하는 대상을 바꾸어 제가 포함된다는 것을 데드라인 두세달 전에, 그것도 제가 홈페이지를 읽다가 발견을 해서 겨우겨우 시험을 봤겠습니까.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대학을 가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고, 학교생활에 충실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모든 것을 하기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12학년 때 대학에 세 군데를 지원하여 두 군데를 떨어지고 한 군데만 겨우 오퍼를 받았습니다.

결국 저는 일년 간 한국에서 휴식기를 갖고 올해 대학에 다시 도전하기로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결정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이미 졸업했으므로 원서 작성과 대학 선택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알아보다가 브레이크에듀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면 상담료로 원서 대행(자기소개서 첨삭 등) 비용의 일부를 먼저 내야 해서 고민이 약간 되었지만, 많은 후기를 믿고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을 받을 때 권태원원장님께서는 열성적으로 캐나다 대학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사소하지만 몰랐던 것부터, 밴쿠버와 토론토의 차이까지. 막연하게 고등학교를 밴쿠버에서 나왔으니 대학도 밴쿠버에서 가고 싶다는 제 생각을 완전히 깨주셨습니다. 성심성의껏 저와 부모님의 질문에 답해주시는 모습에, 대학 입시를 브레이크에듀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레이크에듀에서 도움을 받아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총 여섯 군데 학교에 지원을 했고, 그중 5군데에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토론토 대학교, 웨스턴 대학교, 워털루 대학교, 요크대학교, 라이어슨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같은 성적으로 지원했는데 작년과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작년엔 UBC와 SFU, 오타와대학에 지원하여 오타와대학만 붙었습니다) 또 동시에 처음부터 브레이크에듀를 통해 유학을 갔더라면 훨씬 수월하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에 후회도 많이 되고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

브레이크에듀에서 얻은 것은 대학 합격 레터뿐만이 아닙니다. 캐나다 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주셨던 온라인 세미나,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 등의 유익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대학 생활에 대해 막연하게 몰랐던 것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합격 레터만 받으면 끝날 줄 알았는데, 그 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유학원으로서 좋은 결과 즉 대학 합격 뿐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타 유학원을 경험해본 입장으로서, 브레이크에듀의 이런 교육 방식이 타 유학원에 비해 얼마나 퀄리티가 높고 차별화되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만약 유학을 알아보고 계신 분이라면, 강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대학 입시에 도움을 주신 권태원 원장님, 토론토 지사장님, 스텔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Total 1

  • 2021-12-09 15:05

    (헤헤...댓글 달기에 먼저...이렇게 아래 윗글이 이어지니깐 ㅋ 후기 써달라고 부탁한게 보이는 사람들한테는 보이겠다~ 그쵸 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 먼저 드려요.^^
    글을 써주셔서가 아니라, 저희를 찾아주시고 선택해주셔서요.
    사실 저희도 사람이다보니...타유학원으로부터 손길이 닿았던 학생 케이스, 그리고 저희가 보내어서 동거동락을 같이 한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아직 학생들의 성향도, 백그라운드도 잘 모르다보니..."막상 같이 합시다!!~" 하는 말을 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정보만 달라. 혹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케이스를 달라. 이런 분들도 많이 계시는지라..;)
    글에도 써주셨지만...어찌보면 비용에 대해서 언급을 먼저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까지도 다 이해해주시고 선택해주시는...그런 학생분께 저희가 정말 더 많은 조언/정보 안드릴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또 제가 어찌보면, 팩트 체크 한답시고, 학생분의 홈타운이나 다를 바 없는 그런 지역에 대한...부정적인 시각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물론 다른 좋은 지역/다른 좋은 학교들을 바라볼 수 있게 시야를 넓혀줄려고 하다보니...그런 비교분석이 혹여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어요^^; 그치만 같이 찾아봐주시고, 체크해주시고, 결국 도전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야 감사하지 않을 수 없죠^^

    ㅎㅎ 생각난다.
    "어? 왜 이성적으로 떨어지셨어요? 그리고 왜 다른 지역학교들은 안쓰셨어요? 어라 오히려 이렇게 들어가면 이쪽에서도 정말 최고의 대학들(~~~로) 붙으실것 같은데요? 여기 저희 자료 이것저것들 보세요. 맞죠? 물론 올해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지원은 해봐야 알지만..제가 가진 데이타로는 오히려 이 전공으로 더 랭킹도 높고 인지도도 좋은 이런 곳들도 가셨을수 있었을껀데...?" 라는 내용으로 상담했던...ㅎㅎ
    너무 괜찮은 학생인데 왜 좋은 결과를 작년에 못받았을까 하고...

    앞에 글에 학생이 퍼즐을 맞춰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이였다면, 이 글을 쓴 학생분은 정말로 잘 다듬어진 조각에 요것저것 장식들을 잘꽂아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관객에게 보이는 작품의 방향을 틀어준 느낌? ㅎㅎ 역시나 이미 스스로를 잘 조각할줄 아는 분이셨어요. 다만 누군가 뒤에서 잘 밀어주고, 앞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을뿐...그래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셔두 되세요^^ 정말 팍팍!

    우리 후배들한테 좋은 선배가 되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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