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P 8기 학생들은 정말 자랑스럽게도 이번에 어마무시한 합격결과가 나와서 최종대학을 어디로? 어떤 전공으로 할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현재 90% 정도 합격오퍼가 나왔습니다만. 빠른 대학 중에는 다음주에 최종 결정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5월16일 토요일 최종대학 결정을 위한 간담회를 했어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하다니 ^^;; 갑자기 유투버라도 된듯한 권태원 원장님입니다^^

 

 

이번 BUPP 8기를 대상으로 한 최종대학 선택을 위한 간담회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이제 누군가가 챙겨주지 않는다. 스스로 준비하자”가 요지였습니다. —> 주제 자체가 폭풍 잔소리가 음성지원되네요^^
이를 위해
1.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전공결정-> 
–   그래도 반영해야 하는 전공별 랭킹
–   졸업여건
–   석사 이상의 학업을 예정하고 있는지
–   코업이 없을 경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2.   학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자
–   학비 보는 방법
–   학비 내는 방법
–   기숙사 및 숙소 관련/집구하기
–   Course /Program Outline
3.   오리엔테이션을 적극 활용하자
–   캐나다 대학교의 오리엔테이션(한국과의 차이)
–   보험
–   교수와의 미팅
–   멘토/인터네셔널 센터
4.   한국에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등으로 2시간에 걸친 권태원 원장님의 잔소리? 조언? 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준비한 라이브 방송이라서 권태원 원장님이 처음에 긴장도 많이 했습니다.
테크닉적으로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챙겨주고 싶은게 BUPP 선생님들의 마음입니다~!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오랜만에 다 같이 만나서 너무 반갑고 이제 정말 친근한 우리 BUPP 8기 학생들!
참여한 8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출국전에 다 같이 모여서 한국에 들어와 있는 BUPP 선배들과 멘토링도 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6월 혹은 7월에는 얼굴 볼 수 있길 정말 바랍니다.
다들 고민 많이해서 잘 결정하고 언제든 권태원 & 데이비드 원장님과 상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