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론토직영지사에서 보내주신 BUPP 7기 학생들의 캐나다대학 합격레터가 도착했어요 ^^
따끈 따끈한 BUPP 7기 학생들과 BUPP 선생님들의 결실입니다~!
요즘 대학들이 합격레터를 온라인으로만 다운받을 수 있게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페이퍼로 받은 합격레터는 일부 밖에 없네요
사실 환경과 자원을 생각하면 뭐든 온라인으로 바꾸는게 좋지만 그래도 이렇게 페이퍼로 받는 합격레터는 왠지 선물꾸러미를 받는것 같아서 기분 항상 좋았는데 약간 아쉽네요 ! ^^ ㅎㅎ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렇게 합격레터들을 받으니 1년간 유학 생활하며 고생한 우리 BUPP 7기 25명 학생들의 소중한 결과를 보니 뿌듯합니다 ㅎㅎ
워털루대학이나 맥마스터대학, 맥길대학 등 페이퍼로 안 온 대학들도 있지만 일부 캐나다 대학의 일부 전공은 페이퍼로 합격레터들을 보내줘서 대학별로 좀 정리해봤어요
특히 이번 합격레터는 평소 BUPP 학생들이 잘 선택하지 않다보니 소개하지 않았던 캐나다대학들이 있어 오랜만에 색다른 느낌으로 칼럼을 씁니다 ^^
먼저 토론토대학의 합격레터에요 ^^ 같은 토론토대학도 합격레터를 온라인 다운만 가능하게 한 전공공들이 있어서 페이퍼는 8개가 왔네요 ^^
토론토대학의 합격레터는 엄청 고급지네요 ^^
캐나다유학 중인 학생들 중 아마 대부분 캐나다대학에 대해 잘 몰라도 “토론토대학”과 “UBC”, “맥길대학교”는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이 세개 캐나다 대학은 세계랭킹 대학이죠!
BUPP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토론토대학은 상향지원이든, 안정지원이든, 하향지원이든 어플라이를 합니다.올해에도 21개의 토론토대학 원서를 어플라이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BUPP 7기 학생들 어플라이한 현황입니다.
많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크레딧스쿨, 국제학교 포함) 학생들도 토론토대학에 어플라이를 하는데 전체 학생의 상위성적 학생들만 어플라이를 하는데 BUPP 학생들은 90%이상의 학생이 토론토대학에 어플라이를 합니다.
그 만큼 BUPP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과 같이 상위성적을 유지해 캐나다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과정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
다음 합격레터는 요크대학교,
한국도 인서울 대학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듯, 캐나다 역시 토론토 도심 주변의 대학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인지도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요크대학교 역시 위치상 토론토에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캐나다 대학입니다.
요크대학교 (York University)는 토론토 노스욕 인근에 있습니다 ^^
Shulich School of Business 로 인해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 ^^
BUPP 1기때랑만 비교해도 현재 인지도가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그리고 워낙 유명한 웨스턴대학교!
런던에 위치한 명문대학이죠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한 곳 이기 때문에 북미 쪽에서는 토론토대학 만큼 인지도가 높습니다.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혹은 Western University 라고 불리고 있고 웨스턴대학교의 비지니스 스쿨인 Ivey Business School 은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과 같은 case method 를 기반으로하는 토론식 교육방식이어서 비지니스스쿨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겐 넘버원 희망 비지니스 스쿨로 항상 손꼽힙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론토의 로트만 보다도 웨스턴비지니스 스쿨이 더 좋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Management and Organization Studies (Ivey) 를 포함 웨스턴대학교 합격레터도 짜잔~!
BUPP 7기 학생들 진짜 훌륭해요! 최고!
이번 웨스턴대학은 킹스랑 메인 양쪽 다 어플라이 했었고 양쪽다 합격레터가 나왔어요 위의 사진은 킹스 합격레터 사진입니다.
자 다음은 윈저대학교
윈저대학도 엔지니어쪽이 유명해서 어플라이를 했는데 사실 이번에 윈저대학교 어플라이 한 학생은 8개 정도의 캐나다대학에 골고루 지원했어요 ㅎ
상향, 안전, 하향 등등.. 골고루 넣었습니다.
8개 중 4곳이합격했고 최종 맥마스터로 결정했습니다.
BUPP 학생들은 보통 5-6개 까지 지원을 하는 편이지만 불안해하시는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경우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좀 더 많은 대학 원서를 써주시길 원하시는 경우
가능하면 아쉬움이 남지 않게 최대한 원하는 캐나다대학에 원서를 써드립니다.
BUPP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대부분 캐나다대학의 지원할 전공과 대학을 결정할 때 데이비드 원장님을 비롯해 BUPP 선생님들과 현재 성적과 적성을 고려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서를 지원하셔서 이제까지 원서지원 자체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계셨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대로 원서를 못 써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정말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타와에 있는 칼튼대학교
BUPP 학생들이 사실 잘 지원하지 않는 대학이라 신선한 마음에 ^^
칼튼 대학은 좋은 대학이지만 위치가 오타와이고 아무래도 네임벨류가 높진 않아서 아직까지 BUPP 학생들은 입학한적은 없습니다.
이번 학생도 합격하긴 했지만 최종 선택은 토론토대학이나 요크대학교 중에 하게 될거 같아요
자 다음은 델하우지 입니다.
델하우지대학교는 위치자체가 완전 다른 주인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에 있는 대학입니다.
BUPP 학생 한명이 Kinesiology 전공으로 2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권태원 원장님이랑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한 케이스 였는데요
요크대학교랑 델하우지 대학교 중에 고민을 하였고 요크대학교의 국제관계학도 합격해서 토론토 인근의 어느 정도 알려진 대학의 적당히 무난한 전공으로 대학을 다닐지 위치적으로도 멀지만 적성에 맞고 특징있는 전공을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현재로써는 매우 만족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캐나다대학 합격레터는 브룩대학입니다.
온타리오주의 세인트케서린에 위치한 대학으로 역사가 긴 대학은 아니어서 학생들한테는 생소한 대학 중 한곳 입니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BUPP 칼럼들을 보면 대부분 워털루공대, 토론토대학, 맥길대학 등 상위 랭크된 대학들 위주로 써 있는 어쩔수 없는게 대부분의 BUPP 학생들이 이와같은 대학들을 지원하고 합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BUPP 칼럼을 쓸때도 비슷비슷하게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만 번걸아 가며 쓰는거 같긴해요 ^^
오늘 비단 선택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지원했던 캐나다대학 들 중 일부합격 패키지가 와서 오랜만에 새로운 대학들에 관해 글을 썼던거 같아요
BUPP 학생들이 캐나다 유학후 이렇듯 좋은 대학들에 합격해서 좋긴하지만 ^^
가끔은 이렇게 다양한 캐나다대학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도 BUPP 팀에서는 흥미로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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