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캐나다대학이 마감되었습니다.
BUPP 7기 학생들은 내신관리 뿐만 아니라 다른기수에 비해서  IELTS 성적에 특히 중점을 두어서 관리를 했었어요!
실제로  국제학생들 중에는 내신성적은 좋은데 영어조건 (대부분은 IELTS 6.5 수준)을 맞추지 못해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신성적이 뛰어난 학생 중 IELTS 성적이 조금 부족한 경우 대학내에서 영어과정을 듣고 본과수업을 들으라고 오퍼를 주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IELTS 고득점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하는 만큼 되록 여러번 시험을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사설은 접고, 이제 BUPP 7기 학생들의 진학결과를 살펴볼까요?

 

 

BUPP 프로그램은 전공스트림에 맞춘 과목선정, 내신성적관리, 전공상담, 대학원서대행,인터뷰준비, 자소서감수 등등.. 
학생 한명당 케어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30명 미만으로 진학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 지원대학 개수에 제한이 없어서 원하는만큼 지원은 가능하지만

대부분 학생 한명당 평균 5-6개 정도의 대학을 선별해 상향, 안정, 하향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보면  알수 있듯이, 토론토대학교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원을 합니다.
캐나다최고 대학이기도 하고 동일전공더라도 캠퍼스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달라질수 있어서 세인트조지, 스카브로,미시사가를 동시에 지원하기도해요!

 

2019년도의 경우  토론토대학교에 14명이 합격오퍼를 받았습니다!!

 

토론토대학교의 경우 다른대학보다 학비가 월등히 비싼편이기도 하고 전공특화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토론토대학교로 최종결정을 한 친구들은 7명이랍니다. ^^

 

 

일반공립학교에서 1년에 한명보내기 어렵다는 워털루대학교 역시 8명이 합격오퍼를 받았습니다.  ^^
많은 크레딧스쿨들에서 2019학년도 캐나다대학교 진학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수백명되는 학생들 중에서 실제로 토론토대학교나 워털루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수는 BUPP 7기 25명보다 훨씬 더 적은 숫자랍니다.
한국 고등학교의 경우 배우는 과목도 방대하고 상대평가이다보니 내신관리가 쉽지 않은 편이예요.
특히나 문, 이과를 나누기 전 1학년때는 공통과목으로 자신의 흥미나 적성과 상관없이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 하다보니 전체 내신등급이 낮을수밖에 없죠. 
반면, 온타리오 주를 기준으로 9 – 12학년때까지 총 30과목을 이수하게 되는데요,
이 중 필수과목 18과목이 필수, 12과목을 선택학점으로 채우면 됩니다.
온타리오 주 학기제 고등학교의 경우 1학기에 4과목만 공부하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부해야 과목수가 적고  수학,영어, 생물,화학 같은 아카데믹한 과목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크레딧(학점) 을 딸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한국에서 성적이 중위권이였던 학생들도 학생 스스로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다보니 괄목할 만한 성적향상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고, 
캐나다대학 입시전문가의 전략이 더해지다보니 이런 좋은 성공사례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