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9월학기를 맞이해서 우리 BUPP 학생들이 도착했어요^^
올해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 9월학기를 맞이하는 만큼 여름방학에 일찍 들어오는 BUPP 캐나다조기유학 학생들을 위해서 썸머스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조금 일찍 토론토에 도착했습니다.
여름에는 캐나다조기유학을 위해서 혹은 여행을 위해서 캠프를 위해서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에 입국합니다.
토론토유학을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데이비드 선생님이 공항에 나갔어요~!
토론토피어슨 공항 모습이에요

사실 이날 토론토영어캠프하는 학생들도 같이 입국하고 있었어요
BUPP 학생들 중 일부가 토론토영어캠프의 퀘백여행을 함께가서 일정을 맞췄거든요^^
빨간모자를 쓰고 모여 있는 우리 토론토대학교 영어캠프 친구들^^

캠프 친구들은 비자를 안받고 들어오기 때문에 입국이 빨랐는데
BUPP 토론토유학을 하는 학생들은 토론토공항 입국 시 정식비자를 받아야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캠프 진구들 먼저 식사하러 보내고~^^
BUPP 학생들은 한명 한명 나올때마다 토론토 공항에 있는 스타벅스에 집합! ㅎㅎ

BUPP 학생들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비자 받은 후드문 드문 하나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동안 스타벅스에서 쉬면서 다른 BUPP 친구들이 나오기까지 데이비드 쌤과 우리 BUPP 친구들이 같이 기다렸어요



모두들 비자 받고 한명 한명 홈스테이 집으로 갔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BUPP 학생들 중 내일 캠프에 참여하는 남학생은 데이비드 선생님 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퀘백여행을 시작합니다
데이비드 선생님 집에서 하루 자는 만큼 저녁은 한식으로 맛있게 ㅋ ^^

홈스테이로 바로간 BUPP 학생들에게는 웰컴 푸드를 제공했어요
토론토유학을 시작하는 첫날 우리 학생들 홈스테이에서 어색할수도 있고 배도 고플 수 있어서 준비했네요
데이비드쌤 센스쟁이!!

브레이크에듀의 BUPP 프로그램은 어학연수와 다른 캐나다조기유학 프로그램이기 때문에홈스테이 선정 에 신경을 많이쓰고요
이미 수년간 함께한 홈스테이들이어서 서로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어학연수생들과 다르게 캐나다조기유학생들은 아무래도 한번 홈스테이에 들어가면 오래 체류할 수 밖에 없어서 최선을 다해서 신경을 써서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홈스테이에 대학에 들어가서도 그대로 있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에요
그러나 저희가 최대한 말해서 후배들에게 양보해 달라고 ㅎㅎ
그런데 또 어쩔때는 대학에 다니는 BUPP 선배언니나 오빠들이 같은 홈스테이에 있어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하고^^

여튼~ BUPP는 캐나다조기유학 시 수년간 여러가지 많은 상황들을 겪으면서 홈스테이를 비롯해서 우리 학생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케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