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브레이크에듀에서는 2012년부터 캐나다 대학교 진학준비반은 운영 매년 토론토대학교 및 워털루 대학교 공대, York University UBC, 맥길대학교 등등, 캐나다 대표 명문대학교로 수십명의 학생들을 진학 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부터 캐나다대학 진학반 학생들의 영국대학교로 진학 3명의 학생들이 토론토에서 진학준비 후 에든버러대학교로 3명의 학생이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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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교육과정은 13학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과정인 A level 2년과정 동안 대학교 전공기초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영국대학교 학부과정은 3년으로 1학년부터 전공심화과정을 바로 공부하게 됩니다. 반면, 12학제를 택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국제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4년 과정중에서 1학년 때 전공기초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마치고 영국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파운데이션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12학제를 채택하고 있긴 하지만 캐나다의 고등학교 과정 Secondary School 11-12학년에서 University Course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영국대학교 다이렉트 입학지원이 가능하답니다. (일부 영국대학교의 경우, 지원이 불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에듀에서는 2018학년도 역시 캐나다대학교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대학교 지원한 곳에서 컨디셔널 오퍼를 받은 학교도 있답니다.^^
캐나다대학교와 영국대학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유학비용?
영국유학의 경우, 파운드환율이 높고 런던의 높은 생활비 때문에 영국유학비용을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십니다.
영국의 경우 런던을 벗어나며 생활비는 굉장히 많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국유학비용은 일반적으로 연간 5000만원 정도의 유학비용의 예산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 캐나다유학비용은 연간 4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영국대학교의 경우 학부과정이 캐나다 대학교와 달리 3년 과정으로 짧아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영국 및 캐나다 대학교 및 전공에 따라서 비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전공선택이 결정되지 않은 경우?
브레이크에듀의 캐나다대학교 진학준비반 학생들의 경우, 10~11월쯤 대학교 및 전공상담을 진행합니다.
학생분들에 따라서 하고 싶은 전공이 확실한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전공선택에 있어서 아직 확신이 없으신 분들도 계신데요,
영국이나 캐나다에서 어렸을 때 조기유학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학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나 클럽활동을 통해서 학생분의 적성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입시준비하면서 학교수업만 따라갔던 학생들에게는 전공을 선택하기란 결코 쉽진 않습니다.
영국대학교의 경우, UCAS 지원서를 작성할 때 모두 같은 전공으로 최대 5개 학교를 지원하는 반면, OUAC 지원할 때는 지원할 때 각 학교별로 전공을 다르게 지원 가능하며 캐나다대학교 입학 후 전공변경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학 후 해외 정착을 원한다면?
캐나다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대학교 졸업 후, 3년동안 Fulltime으로 일하면서 체류가 가능한 PGWP (Post Graduration Work Permit)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기 때문에 캐나다 대학교 졸업 후 캐나다에서 취업 및 이후 영주권을 신청 후 캐나다에서 정착하실 수 있다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영국대학교의 경우, 학업을 마치고 나면 영국에서 체류하실 수 있는 비자가 없기 때문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한국에서의 영국대학교 동문이 잘 되어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파운데이션과정을 반드시 해야하며 파운데이션 과정 후 영국대학교 지원밖에 안되지만 브레이크에듀의 명문대학교 진학준비반에서 준비하시면서 똑같이 영어와 내신준비를 함께 하면서 영국과 캐나다 대학교 2개의 옵션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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