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조기유학을 시작하는 학년은 보통 한국의 중 2~3, 고1학년까지가 가장 많은편인데요.

가디언만 지정해 주면 부모동반 없이 유학이 가능하고 특히 대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이 시기 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명문대 진학율이 높아지면서 크레딧스쿨이 명문대 입학을 보장 하는 것 처럼 알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브레이크에듀에서는 캐나다조기유학 크레딧스쿨 VS 공립고등학교를 비교해보는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크레딧스쿨이란?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캐나다 크레딧스쿨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크레딧 스쿨은 일종의 사립학교입니다.

크레딧스쿨은 캐나다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정식학교로 고등학교졸업을 위한 학점이수 30크레딧과 Ontario Secondary School Literacy Test 라고 하는 작문 시험만 통과하시면 일반 공립고등학교와 동일한 고등학교 졸업장 OSSD (Ontario Secondary School Diploma) 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대학입시 평가에서도 공립고등학교와의 어떤차별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크레딧 스쿨의 경우, 캐나다 공립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부족한 크레딧을 추가로 받거나 크레딧 업그레이드를 받길 원할 때, 과목별로 단과 수업을 수강해 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제학생들의 경우 영어실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케네디언과 경쟁이 힘들어 공립학교보다는 비교적 소규모로 수업하고 국제학생끼리 모아놓고 수업하는 사설컬리지에서 풀타임 과목을 모두 듣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한국 학생보다는 중국이나 남미등 학생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이와 같은 트렌드가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최근 12학년 때 급하게 가는 학생들이 크레딧스쿨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에듀의 BUPP과정 역시 12학년 크레딧 스쿨 혹은 공립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브레이크에듀는 상담시 나이와 성적 학생들의 성향에 맞춰 크레딧스쿨과 공립학교 중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9학년 학생이 공립학교에서 1년정도 하고 너무 학업도 우수하고 성숙해서 크레딧 스쿨로 옮긴후 빠르게 크레딧을 취득해 캐나다대학에 빨리 입학한 사례도 있었고, 크레딧스쿨로 조기유학을 시작했다가 적응을 못해서 연락이와 공립학교로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적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도 좋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캐나다 23년 경력의 노하우로 캐나다 현지 교육전문가로 10년이상의 경험이 있는 홈스테이 가정으로 어레인지 해드리고 있으며, 캐나다 지역별 명문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를 선정해 소개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명문대 진학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한국담당쌤과 학생, 부모님, 캐나다 지사 담당쌤분들과 단톡방을 운영해 실시간 대화를 통해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궁금증에 대해 바로 해결해 드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