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BUPP 학생들 중 미리 토론토에 도착한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썸머스쿨가 시작됩니다.
썸머스쿨은 9월학기 시작전에 ESL을 미리 공부하는 거에요
캐나다고등학생들이 처음 캐나다조기유학을 시작할 때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영어입니다.

도리어 수학 과학 등 용어가 영어여서 힘든 것이지 수업 수준은 한국에 비해서 많이 쉬운 편입니다.^^

영어는 캐나다고등학생 시절 뿐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내신성적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영어를 최대한 편안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 학생들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레벨테스트를 봤어요
ESL 수업 준에 간단한 테스트여서 부담없이 보면 되요^^
영어 레벨을 알아야 수업 난위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난위도 체크 테스트인만큼 너무 긴장하진 말아요~!
우리 학생들 시험보고 은행에 가서 계좌를 오픈했어요

테스트도하고 계좌도 오픈하고 피곤한만큼
맛있는 돈까스를 먹으러 GO!

올 9월학기 시작하는 BUPP 학생들이 하나 둘 토론토로 가고 있어요
지난주 토론토대학교 캠프학생들과 신나는 퀘백여행을 하고 아직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겠지만
이제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

이번 퀘백여행이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내년에는 좀 더 미리 공지해서 BUPP 학생들도 더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볼께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캐나다조기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여행을 너무 즐거워해서 BUPP 선생님들 모두 정말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