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인기전공중에 하나인 유아교육학과 Early Child Education – ECE과정의 경우에는 특히 여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공중에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캐나다에서도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교육시설의 수요가 늘며 선생님이 부족한 상황이라 ECE과정의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편입니다.
유아교육학과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캐나다컬리지에서 오퍼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BC주의 경우에 ECE과정 입학시 경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입학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의 캐나다컬리지를 선택하시는 편입니다 ^^
특히 최근엔 유아교육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학과와 발달장애아를 위한 전공 쪽으로도 많이 보시는데요.
각 전공별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험버컬리지의 유아교육학과와 아동청소년학과를 비교해서 설명해드릴게요~!
험버컬리지는 광역토론토 GTA안에 있는 캐나다컬리지로
많은분들이 토론토에 있는 캐나다컬리지로는 조지브라운, 센테니얼컬리지, 세네카컬리지를많이 생각하시는데요,
토론토 피얼슨 국제공항 옆에 위치하여 교통의 장점이 있는곳입니다. ^^
캐나다컬리지중에서는 50%이상이 중국, 인도학생 비율이 정말 높은 것에 비해
험버컬리지는 캐내디언 학생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년의 학업기간 동안 3학기에 걸쳐 600시간의 실습을 진행하시게 되는데요,
실습을 하실 때 다른 곳으로 배정받기는 하지만 험버컬리지에도 어린이집이 있어 실무능력을 키우기 좋은 환경입니다.
험버컬리지 유아교육과는 산림과 자연 프로그램, 자연 놀이터, 험버수목원 등 아이들과 자연의 연결을 중시 하고 있으면서
실습은 2학기부터 진행되는데 Infant, Toddler, Pre-school, School-age 로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현장감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다만, ECE과정으로 캐나다컬리지 졸업 후 취업을 하실때 실제 취업처가 유치원보다는 Daycare 쪽으로 많이 하시다보니 3세미만의 어린아기들을 돌봐야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단순히 취업이 잘되서 캐나다유학후이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기술관련 전공을 추천해드립니다.
반면, 아동학과 Child and Youth Care 전공의 경우 21세까지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과정의 경우 유아, 아동 및 청소년 발달, 아동 및 청소년 보호 관계 실천 원칙, 가족 심리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청소년들을 직접 카운셀링 해야하다보니 그만큼 수준높은 영어실력이 요구되며 2년과정인 유아 교육과는 다르게 3년 6학기로 진행됩니다.
캐나다컬리지 Humber College 아동청소년복지학과 졸업 후에는
– 아동보호기관
– 청소년 및 여성보호소
– 아동범죄자 보호소
– 어린이 건강센터
등의 시설에서 일하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험버컬리지의 유아교육과 아동 청소년학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험버컬리지의 경우 전공에 따라서 조건부 입학이 가능/ 불가능한 전공이 나눠져 있으며
마감 또한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전공 및 입학관련 자세한 문의는 브레이크에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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