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기 시작에 맞춰서 토론토에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BUPP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소식 알려드릴께요!
홈스테이로 들어간 학생들의 경우 데이비드원장님이 불편사항없는지 체크하고 있고요

렌트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경우 음식 및 생필품 직접 배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경우 한인사회가 잘 발달되어있어서 한국식당 및 코리안마켓이나 주변에 많아서 김치나 한국음식들 구하기가 용이한 편이라 
사실 없는거 빼고 다있어서 음식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일찍 들어간 학생들 중에는 이미 자가격리가 끝나기도 했고 다들 조금만 지나면 자가격리가 끝나는 만큼 
조금 답답해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데이비드 원장님이 정말 수고해주고 계시네요^^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감사하다는 말씀도 자주 해주시고 같이 이해해가면서 풀어나가고 있는 만큼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고 학업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아직 출국전이신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카톡내용도 첨부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