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P”의 데이비드 장 원장님께서 얼마전 BUPP 학생의 로트만 비지니스 스쿨 졸업식에 다녀오셨어요^^
이 학생은 지난 번에 평가서도 적어준 학생인데요, 데이비드 장 원장님 댁에서 홈스테이도 해서 정말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졸업식에 참가했답니다.

정말 함께 있었던 학생이 이렇게 잘 졸업하면 너무 뿌듯하고 듬직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로트만 비지니스 스쿨은 캐나다 뿐 아니라 북미 최고의 명문 비지니스 스쿨입니다.

학생의 평가서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와튼스쿨과 비견되는 로트만비지니스스쿨(ROTMAN) 4학년생 캐나다유학평가서

http://www.breakedu.com/xe/unipass/115760

 

아무래도 토론토 대학의 비지니스 스쿨이다보니 캐나다 대학 중 최고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실제 환경, 교수님, 졸업생, 평판 그 어떤 것도 빠지지 않는 대학입니다.

 

 

세계랭킹 28위에 랭크된 적도 있는 토론토대학의 졸업식은 아무나 갈 수 없고 초대된 사람만 갈 수 있습니다.

토론토대학의 졸업식에 참석하려면 토론토대학에 보내야하고, 공부하는 학생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아야하는데 사실 한국에서 수속만 하고 토론토 현지의 공립학교나 크레딧 스쿨에 일임하고 더 이상 연락을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데이비드 장 원장님이 참가하셨던 로트만 비지니스 스쿨 졸업식 좀 더 같이 볼께요

 

 

사진들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

이번에 졸업한 학생은 개인적으로 비지니스를 직접 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던데 비지니스를 직접할지 취업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디가 되든 잘 할 학생이라 기대가 큽니다^^

 

캐나다 대학들을 알아보면 명문 비지니스 스쿨들이 있습니다.

BUPP 학생이 이번에 졸업한 로트만 비지니스 스쿨과 데이비드 장 원장님 큰 아들이 졸업한 웨스턴 온타리오의 아이비 비지니스 스쿨, 그리고 최근에 꾸준한 인지도가 쌓이고 있는 요크대학교의 슐릭 비지니스 스쿨.

비지니스 스쿨에 대해서는 BUPP에서 꾸준히 칼럼도 많이 썼는데요

이와 같은 세계적인 명문 비지니스 스쿨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뛰어나고 이미 졸업한 선배들의 인맥도 빵빵합니다.

토론토대학 일반 다른 전공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면 상당히 입학 가능성이 높지만 명문 비지니스 스쿨은 입학이 쉽지 않습니다.

또 비지니스 스쿨은 학비도 상당히 비싼 편인데 그 만큼 졸업 후 연봉 자체가 일반 전공과 다르기 때문이고 대체로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까지 고려하는 분들, 월스트릿과 같은 금융관련 업종으로 나갈 분들이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BUPP  권태원 원장님과 데이비드 장 원장님의 경우도 명문 비지니스 스쿨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다른 전공보다 훨씬 좀 더 현실적인 상황들과 현재 학생의 적성, 잘하는 과목 등을 충분히 보고 방향과 가능성을 알려드릴 정도로 합격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학 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면 성공한 비지니스 맨의 삶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링크 걸어드린 로트만졸업생의 유학평가서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을 것이구요, 비지니스 스쿨로 간 학생들은 정말 역량이 뛰어나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애초에 입학이 불가능할 거라는 생각보다는 정말 해보고 싶고 적성에 맞는다면 BUPP에서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드리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