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대학 원서접수 시즌이 오면서 오늘은 정말 중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진학 상담을 제공하는 유학원들 중에는 고3인데, 혹은 이미 고3을 졸업했는데
“크렛딧 스쿨에서 1년동안 12학년 크레딧만 취득하면 토론토대학교 같은 명문 캐나다대학에 갈수 있다”
라고 상담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크레딧스쿨에 갔다가 대학진학에 실패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 왜 누구는 캐나다대학 입학에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걸까요?
상담할때 아무래도 좋은말만 하고 과장광고를 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보니 실패 사례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잘없는데 크레딧스쿨 뿐 아니라 공립학교 역시 대학입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년간의 사례를 통해 실패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께요.
” 캐나다유학 실패하지 않는 법 “
보통 캐나다 대학 진학시 가장 큰 트렌드가 되고 있는 12학년 크레딧만 취득하면 명문대학에 갈수 있다는 포멧이 있는데요.
이말은 사실이지만! 브레이크에듀 2012년 부터 캐나다대학 진학반을 운영하면서 거의 80%의 학생들이 국내 혹은 비영어권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영어가 정말 중요한데 영어에 대한 중요성 보다는 1년안에 끝낼수 있다,
크레딧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고만 상담을 하는것이 가장 큰 실패의 요인이라 단언할수 있습니다.
사실 영어어학연수로 1년간 공부해서 영어를 어느정도 잘하기도 어려운데 영어하고 내신까지 한다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할까요?
영어가 부족하면 좋은성적도 안나올테니 1년안에 영어도 내신도 엉망이 되는 경우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캐나다유학시 국내 고등학교 보다 내신성적을 잘 받을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캐나다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절대평가라고 전교생을 다 90점 이상을 줄수는 없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의 차등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성적이 나쁘면 점수가 잘 안나오겠죠!
실제 일부 크레딧을 다시 수강해야해서 원서접수를 못하고 1년을 더 공부하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핸드링을 하는 유학원이나 크레딧스쿨에서 각 전공별 필수과목 선정을 잘못해서 컬리지만 갈수 있는 코드를 듣고 University에 어플라이를 못하는 웃지못할 사례도 봤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까지 전문성이 떨어진 곳은 아마 없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테크니컬적인 부분은 모두 완벽하다 했을 때 실패하는 요인은 사실 딱! 한개입니다.
바로 영어!!
대부분의 캐나다대학은 영어공인점수를 요구하는 점수기준이 IELTS6.5 입니다.
물론 일부대학과 전공에 따라서 조건부로 입학이 되는데 최소 5.5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은 알아서 조건부를 주는것이 아니라 원서 접수시 신청을 해야 가능한데 어느대학, 어느 전공마다 조건부가 되는지, 어느시기에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은 원서를 많이 써보지 않고는 알기 어렵습니다.
캐나다대학에 따라서는 조건부를 신청해서 받는게 아니라 학생들 중 가능성이 있는데 영어가 부족한 경우 조건부를 대학에서 선택해 오퍼하기도 합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수년간 매년 150개 정도의 캐나다대학 원서를 작성하고 어플라이를 하다보니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나 영어점수 결과를 가지고 그 간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서 원서를 작성하다보니 최선의 결과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브레이크에듀의 담당선생님들은 어떤것들을 보강해야 하고 어떤점을 신경써야 하는지 갈수록 명확하게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 한국에서 상담을 시작할때 대학진학을 목표로 학교를 선택하고 스케쥴을 짜는것이 아니라 시설이나 분위기등 랭귀지학교를 선택하듯 선택하는 경우 조금 아쉬움이 클때가 많습니다.
BUPP의 경우 공립학교와 모든 크레딧스쿨 소속을 합니다만, 학생상담때부터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내신성적과 영어중 내신성적은 낮더라도 열공의지가 있으며 OK가 가능하지만 영어가 부족하면 영어공인점수를 어디까지 딸 수 있는지를 고민해서 BUPP의 인텐시브코스와 제너럴 코스 중 선택할수 있도록 계획해 드립니다.
브레이크에듀의 BUPP 학생들의 경우 워털루공대나 토론토대학교 세인트조지, 웨스턴대학교 , UBC 등 알려진 대부분의 캐나다대학에 합격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학원들은 이 합격결과가 진짜가 아닐꺼라고 말할 정도로 믿지를 못하는데 BUPP 에서 영어를 잘못하는 학생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수업이 있습니다.
3시면 모든 수업이 끝나는 일반 크레딧스쿨과는 공부량이 아예 다릅니다.
BUPP도 인텐시브코스 말고 크레딧스쿨만 등록하는 제널럴코스가 있는데 이 조차 첫 3달은 무료 튜터링을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3시까지만 공부 한다는게 … 너무 적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고3학생들은 밤늦게까지 의무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와서 새벽까지 공부하는데.. 이정도만으로 명문대를 가려면 영어상급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열에 여덟은 영어초중급자 이니 너무 짧은 수업은 캐나다대학입학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브레이크에듀는 학생의 현재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1년간 성적을 끌어내서 공부할수 있도록 서포트 합니다.
원서접수 노하우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부량에서 차이가 나니 캐나다대학 합격결과가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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