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해외유학시 미국대학, 영국대학, 캐나다대학 처럼 특정 국가 대학만을 목표로 하셨던 것과 달리 최근데 여러나라 대학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기유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이 때문에 유학을 가시는 분들 중에는 IB Diploma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특히, 탑상위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IB 디플로마 보다는 해당국가의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국가 어느대학을 갈지 결정을 못내리시는 분들의 경우 토론토 사립학교 (크레딧스쿨) 을 추천드릴 수 있는데요,

크레딧스쿨의 경우 캐나다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정식교육기관으로 졸업후 OSSD (Ontario Secondary School Diploma)

주정부 졸업장을 받기 때문에 캐나다대학 뿐만 아니라 영국대학, 호주 등 다른 해외대학에서도 입학을 허가해주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정규교육과정이 13학년으로 일반 12학제 1년 더 공부를 하고 학부1학년으로 진학하다보니

한국과 같이 12학제의 국제학생의 경우 예비대학과정인 파운데이션 후 학부 1학년으로 진학해야 하지만 캐나다고등학교에서 유학을 하신 경우

전공 스트림에 맞춰서 교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많은 영국대학교에서 OSSD를 받은 학생들은 학부 1학년과정으로 입학을 허가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브레이크에듀가 소개할 학생분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 후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 1학년으로 지원해 합격오퍼를 받으셨습니다.

 

 

영국 러프버러대학교는 스포츠 관련 전공으로 영국 뿐만 아니라 세계 1위에 랭크되는 명문대학으로 스포츠분야로 영국대학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말그대로 꿈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학생분의 경우 한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테니스선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고 캐나다유학을 결정하셨는데요, 올해 12월에 OSSD를 받았고 IELTS 영어점수도 있고 성적도 상위권이였기 때문에 무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BUPP 학생들 중에도 20학년 영국대학교를 지원한 분들이 계신데요,

학점 이수가 끝난 상태가 아니다보니 6월에 최종성적을 제출해야하는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아 놓은 학생분들이 있습니다.

 

 

이 학생분은 러프버러대학교 스포츠경영 학과 중 에서도 인턴쉽이 포함된 4년 과정으로 지원해 학부 1,2학년을 마친 후 1년간 인턴쉽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학교에서 일자리 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면접 연습 등을 도움 받을 수 있고 실제로 러프버러 대학의 경우 매년 약 1400명의 학생들이 인턴십을 선택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Placement year 1년 과정 평균적으로 연간 £11,000 – £25,000 (per annum) 수준의 급여를 받고 일을 하는 편 입니다.

졸업 전에 전공관련 필드에서 일한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졸업 후 일자리를 구할 때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죠?

 

 

영국대학교 Loughborough University는 스포츠 명문대학교의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스포츠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올림픽 경기장 수준에 준하는 수영장, 축구경기장, 육상 트랙, 스포츠랩실이 갖춰져 있고

재학생들에게 1년에 200, 3년에 300파운드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Gym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도 꾸준히 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유학 후 영국스포츠 명문대학 러프버러대학교 합격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http://www.breakedu.com/xe/cauni

브레이크에듀는 토론토 현지에서 대학진학관리 프로그램인 BUPP를 통해서 캐나다 명문대 뿐만 아니라 영국대학진학도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