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사이 국내외 국제학교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면서 생활을 위한 중국어도 함께 배울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중국국제학교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중국국제학교 학생들 중에는 중국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는 보다는 저희 브듀학생처럼 국내대학을 목표로 하는 역유학이나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오늘 소개할 BUPP 8기 학생 역시 중국 국제학교 후 국내대학 입학을 계획하다가 BUPP와 참여 후 토론토대학교로 입학을 결정한 케이스인데요,
학생분이 작성해준 수기를 먼저 보고 이어서 설명해드릴께요!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UPP 8기에 참여한 유** 입니다.
– 캐나다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캐나다조기유학 수속을 하던 당시에 고3이었던 저는 중국에서 한국국제학교를 다니며 한국대학교의 재외국민 특례입학전형으로 연세대, 고려대 수학과와 한양대학교 공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외국민 특례입학전형은 일반 수시보다 빠르게 원서를 넣어서 7월 정도에 원서를 넣었고 7월 중순에 치뤄지는 한양대학교 수학 필기 전형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입시에 많이 지쳐있었고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캐나다시민권자였기 때문에 꼭 대학을 한국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 이후 연고대가 아니면 ‘캐나다에 가자’ 라는 결심을 하고 1차 서류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은 이후 캐나다에서 대학을 가야겠다고 다짐하고 한양대 수학시험에 안갔습니다..ㅎㅎㅎ 지금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대략 이렇게 캐나다 조기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BUPP는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수속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캐나다대학교에 가고 싶다고 정확하게 결정을 하기 전 고등학교 2학년때 캐나다 조기유학을 가는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BUPP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다른 유학원에서도 몇 번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을 했었을 때 캐나다 시민권자는 수속을 해줄 수 없다며 수속을 거부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ㅠ
브레이크에듀를 방문해서 권태원 원장님과 상담을 했을 때 실제 입학한 사례들과 제게 맞는 플랜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 후에 BUPP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지원대학 중 오퍼를 받은 학교는?
– University of Toronto – Engineering Science + $10K
– University of Toronto – Rotman Commerce
– University of Waterloo – Math & Business Double Degree + $6K
– Univeristy of Waterloo – Chemical Engineering + $6K
– McMaster University – Math and Stat Gatewat + $2.5K
– University of Ottawa – Chemical Engineering + $ 4K
– Western University – Management and Organization Studies (Finance) + $8K
– 최종 대학 및 전공을 선택한 이유?
최종대학으로 토론토대학교 엔지니어링 사이언스를 선택했습니다.
엔지니어링 사이언스라는 전공은 다른 대학교에는 없고 토론토대학교에만 있는 특이한 전공입니다.
학과에 아직 들어가진 않아서 정확히 어느정도 어려운지는 잘 모르지만 다른 일반적인 공학 프로그램보다 더 어렵고 그만큼 들어가기도 굉장히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사이언스는 2년동안 파운데이션과정을 한 후 전공을 3학년때 선택해서 그 전공에 대해서 배우는 프로그램 입니다. 저는 공학에는 흥미가 있지만 정확히 어느 것을 전공할지 확신이 없는 상태이며, 3학녀때 전공하는 Engingeering Math , Stat and Finance 그리고 Machine Intelligence 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공학 프로그램으로의 전과가 수월하다는 점과 장학금도 $10,000 나와서 토론토대학교의 엔지니어링 사이언스로 최정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BUPP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말
일단 학교에 열심히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에 빠지고 지각하고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초중반에 이미 배운내용을 또 배운다는 점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지를 잃어버리고 수업을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가면서 수업에 빠지지 않고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바로바로 물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후에 받았던 성적이 더 좋기도 하고요.
그리고 과제나 시험공부는 미리미리 하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ㅠㅠ
저는 매번 마지막날에 미친듯이 과제하고 이랬지만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과제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 같아요 ㅠㅠ
마지막까지 파이팅이에요! 열심히만 하면 정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캐나다 뿐만 아니라 해외여러 대학들에서 특정 한분야에 대해서만 연구하기보다는 다방면의 지식과 기술을 접목시키는 융합교육과정에 대해 많은투자를 하는데요,
BUPP 학생수기에서도 볼수 있지만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전공이 토론토대학교 여러 전공중에서 입학이 가장 힘든 전공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합격 오퍼를 받게 되서 정말 너무너무 기쁘네요~!
특히, 캐나다대학교의 경우 국제학생 장학금이 적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토론토대학교 Rotman 과정을 제외한 지원한 모든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최종대학으로 선택한 토론토대학교 엔지니어링사이언스의 경우 $10,000이라는 큰 금액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토론토대학교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전공의 경우 캐나다 유일한 전공으로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만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더 많아질꺼라 생각하는데요,
유** 학생이 토론토대학교 엔싸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주면 더 바랄께 없겠네요.ㅎㅎㅎ
올해 초 브레이크에듀로 캐나다조기유학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중국유학생으로 이번에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특히 중국유학생들의 타격이 컸었는데요,
아무래도 11,12학년 학생들의 경우 대입 때문에 학교 및 국가를 옮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캐나다대학교의 경우 12학년 성적이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를 한다해도 결코 늦은 시간이 아닙니다.
또한 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우 영어기본기가 이미 갖추어져 있어 같은 기간 캐나다조기유학을 하더라도 학업성취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1-2년 준비로 세계적인 탑대학 입학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학생분의 상황에 맞춘 가장 효율적인 유학방법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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