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긴 추석 명절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명절이지만 토론토에서는 평소와 같은 일상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우리 BUPP 학생들 모두 명절 기간에도 공부하느냐 고생 많았어요^^
토론토에서는 명절을 느끼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타국에 있는 우리 학생들이 그냥 보내긴 조금은 섭섭한 마음일 테니
데이비드 원장님이 송편을 나눠주었어요^^
캐나다에 있다보면 명절을 느끼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도 깜빡하고 있었나봐요 ㅎㅎ
애들아~! 열공하느냐 명절인 줄 잊은거 맞지??
별거 아닌 송편 배달에도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우리 BUPP 학생들! 쌤들이 항상 힘이 납니다^^
이제 10월에 접어들은 만큼 토론토 현지에 있는 학생들도 많이 적응해 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고 잘 지낼 수 있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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