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해외대학 하면 무조건 “미국”이민을 할려면 “캐나다” , “호주” 하는 식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특정국가를 픽하기 보다는 다방면으로 여러 국가를 비교하면서 전공에 따른 국가 및 지역의 특수성과 전문성 등 모든 것을 고려 해본 후에 학생분에게 가장 적합한 국가와 대학 진학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해외대학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특히 영국과 뉴질랜드 2개의 국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2개국가의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포스트에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역시 영연방 국가로 영국과 같이 13학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신 분들이 뉴질랜드 대학 또는 영국대학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과정이라고 하는 예비대학 과정을 반드시 거치셔야 하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영국파운데이션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계시는 편인 것과 달리, 뉴질랜드 파운데이션에 대해서는 조금 낯설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편입니다.

 

영국 파운데이션과 뉴질랜드 파운데이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세계대학순위 100위권의 명문대학교 진학을 원한다면 – 영국 파운데이션!

 

 

영국대학교의 경우 옥스포드, 캠브리지, LSE, UCL, 등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높은 세계대학 순위의 전통있으면서 다양한 연구중심의 대학들이 많은 편인 것과 달리 뉴질랜드 TOP 대학인 오클랜드대학교 (University of Auckland)가 QS 해외대학순위 100위권 안에 든 유일한 학교입니다.

때문에 명망높은 해외대학에서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영국 파운데이션을 통한 영국대학교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유연한 입학조건 – 뉴질랜드파운데이션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영국대학교의 경우 명망높은 세계대학이 많은 반면,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는 것도 역시 까다로운 편입니다.

옥스브릿지의 경우,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한 진학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편이며, 이외에도 높은 순위의 영국 대학교 파운데이션을 들어갈때도 높은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요구되며, UKVI for IELTS 5.0 ~ 6.0 이상의 영어성적이 요구되며 1년에 보통 1월, 9월 학기 1년에 2번만 입학이 가능합니다.

 

반면 뉴질랜드 파운데이션의 경우, 보통 내신 5등급의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공인영어 성적이 없어도 자체 영어 테스트로 입학가능하며 1월, 4월, 7월, 10월까지 시작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분의 스케줄에 맞춰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시작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체류비자 가능 – 뉴질랜드 파운데이션

 

영국대학교의 경우, 졸업 후 체류할 수 있는 비자가 없다보니 학업을 마치신 후 한국에 귀국하셔야 하는데요!

뉴질랜드의 경우,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체류 가능한 PSW Visa 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취업 후 이민, 최종목적이 뉴질랜드의 정착이라고 하신다면 이민이 가능한 국가인 뉴질랜드를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친 후, 영국대학교 진학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별 차이점과 특징을 고려해 학생분의 상황에 맞춰서 해외대학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브레이크에듀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