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교 De Montfort University, DMU는 런던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Leicester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중급 규모의 도시로 런던과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영국유학비용으로 보통 한달에 130만원 정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저렴하죠?

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 커뮤니티도 잘 되어 있고 한인식당이나 식료품점에 대한 옵션도 많은 도시랍니다.

 

 

DMU는 한국분들에게 특히 속옷 및 신발 디자인으로 많이 알려진 영국대학교 인데요,

아트앤디자인 뿐만 아니라 Cosmetic Science 로도 인기가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브레이크에듀가 방문했을 때 아이섀도우나 립스틱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보통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물이나 화학을 공부한 후 연구직으로 취업해 화장품 주제에 대해 새로 배워야하는 것과 달리 영국에서는 코스메틱사이언스를 바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서 매년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입학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DMU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뭐니뭐니 해도 Art & Design 계열을 빼놓을 수가 없는 곳인데요!

무려 4600억을 투자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아트앤디자인센터는 홀딱 반할만큼 멋있었어요..ㅎ

 

 

파운데이션 과정 학생들의 경우 미술도구 키트를 100파운드 정도 주고 사야하지만 본과정에서 들어가면 마네킹 같은 재료들을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특이한 점은 옷 매장에 걸려있는 마르고 비율좋은 마네킹 뿐만 아니라 부위별로 다 다른 사이즈의 마네킹을 가지고 있고 재료들도 다양하고 많아서 좋았습니다.

 

 

DMU의 또 다른 자랑은 다양한 인턴십인데요, 대학과 연계된 인턴십 회사 리스트 사진을 찍어봤는데 어마어마하죠?

또한 International Student Tutor가 있어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서포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학 후에도 My DMU app이 있어서 학생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궁금한 점이나 도움 요청을 app을 통해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국제학생들에게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 영국대학교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DMU에서는 파운데이션 및 석사예비과정인 프리마스터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파운데이션 선생님들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도 좋고 소규모 수업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시설이 너무 좋아서 학생들에게 120%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학비도 저렴하고 생활비도 저렴해 영국유학 비용부담은 줄이면서 시설 좋고 서포트 잘 받을 수 있는 매력만점의 영국대학교 DMU대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