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레이크에듀로 문의가 오는 것중에 현재 미국 CC 재학생들이 영국대학 입학에 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미국 CC를 가시는 분들은 사실 두 부류로 나눠지는 편인데요, 고등학교 성적이 좋고 자기주도학습이 잘되지만 한국에서고등학교를 나와서 SAT 나 교과외활동을 준비할수가 없어서 CC를 통해 미국 명문대 트렌스퍼를 노리시는 분 이거나 고등학교 성적이 너무 낮아서 패스웨이 입학도 어려워 어쩔수 없이 CC 후트렌스퍼 해야 하는 경우인데요!
안타까운 얘기지만 후자의 학생이라면 미국 CC후 트렌스퍼로 성공할 수 있는 확율이 극히 드문편 입니다.
CC의 경우 혼자 GPA 관리를 하면서 트렌스퍼할 대학정보를 모으고 어플라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자기주도적인 학생이 아니면 미국 네셔널랭킹 200위권 대학입학도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학생분 퍼포먼스가 좋아서 명문대에 입학한다고 해도 인정받게 되는 크레딧이 적다보니 트렌스퍼 후에도 이수해야 하는 학점이 많이 남아 유학기간이 길어지게 되구요.
반면 영국대학의 경우 크레딧이 아닌 학년제이다보니 파운데이션 1년 + 학부 3년으로 총 4년안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영국대학 역시 학점관리가 쉽지 않고 더욱이 파운데이션은 비자법상 재수가 안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영국이 더 쉽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영국 파운데이션의 경우 대학예비과정이다 보니 나이가 너무 많으면 입학자체가 불가한 곳이 있기도 한데요.
저희 학생분도 20대 중반의 나이이다보니 입학 자체가 쉽진 않았는데요,
희망 영국대학과 입학가능한 파운데이션을 절충해 최종적으로 캣츠컬리지 파운데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캣츠컬리지 영국파운데이션의 경우 오픈초이스로 UCAS를 통해서 5개까지 영국대학 지원이 가능하고 특히, 올해부터 엑시터대학교 조건부입학허가를 받고 진행할수 있게 되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생분의 경우 심리학으로 영국유학을 희망하셨던 만큼 엑시터대학교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고 시작할수 있다는것이 선택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을 했답니다.
캣츠컬리지는 파운데이션 뿐만 아니라 영국의 고등학교 과정인 A level 과 중등과정 GCSE 과정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영국국제학교로 A level 학생들 중에는 옥스브릿지를 비롯해 영국의 탑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고 그에 대한 서포트가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생님과 스텝들과 함께 영국파운데이션 과정을 진행할수 있답니다 ^^
캣츠컬리지의 경우 다른 영국파운데이션 비교해 학비가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학사관리 및 학생케어가 잘되는 곳인만큼 성공적으로 영국대학교에 진학할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희 학생분의 경우 GBP 5300 장학금까지 받게되 비용 부담을 줄일수 있었어요.
간혹 대학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요.
영국 대학을 비롯해 해외대학 입학시 국제학생 특별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학하는 경우 그 나라에서 공부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좀더 유연한 입학요건을 가지고 입학을 허가해주는것이지 본과에서 국제학생에게 주는 특혜는 따로 없으며 현지학생들과 동등하게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하고 유학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