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나라 입시전쟁(?) 을 다룬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매회를 거듭할수록 높을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시청율 고공행진중인데요.!

한국만큼 대학이 철저하게 서열화되어있는 나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요.

이렇다보니 강원도나 어디지방에서 서울대에 합격하면 학교 교문에 서울대 합격 플랜카드를 걸어놓을 정도로 자랑하고 축하받아야 하는일 인것과 달리 미국대학교를 비롯해 캐나다에서는 대학교랭킹보다는 집근처대학을 결정하거나 혹은 랭킹과 상관없이 전공특화된 학교 결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미국유학생들이 랭킹만 보고 미국대학교를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미국대학교는 고등학교 9-12학년 전체 성적이 반영되는 만큼 미국대학교 입학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브레이크에듀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대학교 – 입학조건 GPA & SAT & TOEFL

 

미국대학교의 경우, 반영율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9학년, 10학년, 11학년, 12학년 전체성적이 필요 합니다.

11학년 성적이 대학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 한데요, 이때 GPA 관리를 하면서 SAT랑 TOEFL를 모두 준비하기에는 버거운 만큼 9 – 10학년처럼 여유가 있을때 토플 성적을 만들고 11 – 12학년때는 본격적으로 SAT 를 준비할것을 권해드립니다.

SAT 의 경우 보통 첫번째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만큼 여러번 시험을 치러보고 유형에 익숙해지는것이 중요 합니다.

또한, 아이비리그를목표로 하신다면 SAT I 와 SAT Subject 를 모두 제출해야 하는 만큼 더 빨리준비를 하셔야겠죠?

 

 

미국대학교 – 입학준비 교내활동

 

미국대학교의 경우 이외에도 교내외 활동내역이나 에세이, 추천서, 봉사활동 등 성적이외에도 많은 부분을 보고 평가 하는데요,

특히 학교에서 학생회장,부회장, 회계 등.. 가능한 학교에서 리더쉽 부분은 대학에 어필하기 좋은 만큼 고등학교 때 많은 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대학교 – 학교 및 전공선택하기

 

미국에만 3000개 이상의 대학이 있고 300-400개 이상의 전공이 있는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스스로 어떤 공부를 하고싶은지 먼저 파악해 결정하면 좋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사실 전공선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단순하게 취업이 잘된다고 하니깐 엔지니어링 쪽을 선택하거나 가장 많이 하는 전공이니깐 비지니스를 선택하거나 혹은 부모님이 원해서, 혹은 명문대여서 결정을 하시는경우가 있는데요!

명문대 입학 후 학점관리가 안되서 학년진급도 안되고 트렌스퍼 조차 안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전공에 대한 확실이 없다면 Undecided 로 지원이 가능하고,

특히 미국대학교의 경우 학부 1학년때는 전공무관 공통필수 교양과목이기 때문에 2학년때 결정을 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교 – 목표대학 방문해보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학생들은 대학선택시 보통 집근처 대학을 선택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국제학생의 경우 고등학교를 그 주에서 나왔다 해서 대학까지 그 주에 있는 대학을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문에 학생분이 목표하는 대학을 직접 방문해보는것이 좋은데요, 최소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미국유학을 해야하는 곳인만큼 주변 환경이나 편의시설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겠죠

특히, 미국대학교는 1학년때는 기숙사 생활이 의무인 만큼 기술사 시설은 어떤지, 주변 아파트 여부 등 직접 방문해보는것이 가장 베스트이긴 하지만 그럴여건이 안된다면 구굴맵 등을 이용해서 학교 주변환경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미국대학교 입학준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희 브레이크에듀의 미국담당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하신 미국유학 선배로써 실제 미국에서 학점관리 하는거나 생활 꿀팁을 전수(?) 받으실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