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PP는 어제 정기 회의가 있는 날이어서 마침 올해 처음 시작한 맥마스터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의 비디오 인터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공계의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전공인 컴퓨터사이언스는 갈수록 입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맥마스터도 결국 올해부터 비디오 인터뷰까지 추가했네요~!
총괄해주시는 데이비드쌤이 올 비디오 인터뷰에서 주로 나왔던 질문들이나 특징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시고 내년 대입 준비에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게 좋을지도 이야기를 하였네요^^
맥마스터 대학교도 학생들 선호도가 매우 높은 대학교이다보니 갈수록 높아지는 입시 문턱을 보면 BUPP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입학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대학에 가서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 해 우리 BUPP에서 썸머스쿨과 애프터 스쿨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변화하는 입시 때문인데요
그 간의 BUPP의 노하우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최적의 성적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정말 학생들이 캐나다대학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속부터 꽉 차게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고, 캐나다식 학업에 흥미를 느끼고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BUPP의 방향성입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경쟁중심이다보니 공부 그 자체보다는 성적을 받는 스킬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교육방법은 앞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한 시간 반 넘는 회의를 하고 나니 한국시간은 새벽 1시반, 캐나다는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BUPP는 끊임 없이 계속 공부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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